BAE 시스템즈, F-35에 EW 시스템 공급 지속
상태바
BAE 시스템즈, F-35에 EW 시스템 공급 지속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18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E시스템즈는 록히드마틴으로부터 LOT 15, LOT 16, LOT 16, 지속 스페어, 5세대 F-35 번개 II의 레트로핏 키트의 추가 전자전(EW) 시스템 생산 및 납품 계약을 체결, 중대 실정을 지원하는 첨단 상황 인식 및 위협 대응 능력을 제공했다.

BAE Systems의 F-35 솔루션 담당 부사장인 데보라 노튼은 "전투사들에게 전장에서 뚜렷한 우위를 제공하는 능력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록히드 마틴과의 파트너십과 진화하는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전자전 시스템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강조한다."

이번 계약은 록히드마틴의 기체 생산에 필적하는 F-35용 500대 이상의 EW 시스템을 핵심 시스템 파트너로 생산, 납품한 데 따른 것이다. BAE 시스템은 개발 및 생산에서 지속에 이르는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시스템의 공격력과 방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역량을 적극적으로 설계·개발하고 있으며, 성과 기반의 물류 지속가능성 계약에 따라 워프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BAE Systems는 록히드 마틴에서 생산하는 F-35에 전자전시스템을 500여대 이상을 공급한다. (사진: USAF)
BAE Systems는 록히드 마틴에서 생산하는 F-35에 전자전시스템을 500여대 이상을 공급한다. (사진: USAF)

BAE Systems는 속도와 민첩성으로 고객에게 경제적인 EW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긴급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첨단 제조, 인력개발, 공급망 우수성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BAE Systems의 엔지니어들은 전자전 환경과 우리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적인 조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항공기가 미래의 EW 배틀스페이스를 지배할 수 있도록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적격화, 제공 및 유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BAE Systems의 장비는 한국공군의 F-35 전투기에도 장착이 된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