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엔진 저압터빈 블레이드 수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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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엔진 저압터빈 블레이드 수리완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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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비행단 예하 제 3정비대대에서 F-22용 엔진에 새로운 블레이드 장착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의 제3 정비대대는 최근 JBER 부대의 모든 F-22 랩터의 모든 저압 터빈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시간 준수 기술 명령을 마쳤으며, 이들이 첫 기지다.​

TCTO의 목적은 모든 LPT 블레이드를 인식하고 새로운 블레이드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제3차 MXS는 LPT 교체의 실행을 담당했다. 12개월 만에 엔진 120개가 모두 새 블레이드를 장착했다.

 제 3 정비대대 추진 비행 책임자인 제이미 플로레스는 "모든 LPT를 함대에 다시 장착하기 위한 TCTO가 있다"고 선임 마스터 Sgt는 말했다.

플로레스는 LPT를 제트 엔진의 팬 모듈에 연결된 터빈이라고 설명했다. 제트 엔진의 연소 상태가 끝난 후, 뜨거운 가스는 터빈을 통과하여 팬을 구동하는 것을 돕는다. 터빈을 빠져나가는 배기가스는 항공기를 앞으로 추진시키는 추력을 제공한다.

현역, 민간인, 건설업자 등 57명이 칼날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2019년 8월에 시작해 2020년 8월에 끝났다.

엘멘도로프-리차드슨 합동기지의 제3정비대대는 F-22 전투기의 엔진에 블레이드를 새것으로 교체완료했다. (사진: USAF)
엘멘도로프-리차드슨 합동기지의 제3정비대대는 F-22 전투기의 엔진에 블레이드를 새것으로 교체완료했다. (사진: USAF)

부품과 엔진이 준비되면, 승무원들은 엔진을 검사하고 분해하여 LPT 블레이드에 접근한다.

플로레스는 "대부분의 파괴는 엔진에서 LPT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옛날 칼날을 제거하고 새 칼날로 교체하면 엔진을 재구축해 테스트 셀로 보내 작동 점검을 한다."

테스트 셀을 통과한 후 엔진이 예비 엔진 라인에 놓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검사하고 품질 보증 검사를 받는다.

플로레스는 "평소 1년 안에 이 비행은 약 40개의 엔진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그 세 배를 했어. 우리의 작업 흐름은 계속 바쁘게 움직였고, 우리는 이 TCTO가 완성될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세심한 관리와 일정을 통해 그 노력은 임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우리는 항공기 정비소 생산팀과 매우 긴밀하게 일했고, 우리는 그들이 항상 교환할 수 있는 엔진을 준비하도록 했다. 엔진을 사용할 수 없는 누락된 분류는 한 번도 없었다.

 제3 작전 그룹 사령관인 매튜 브래들리는 "임무 준비태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요 "엔진의 신뢰성은 F-22 함대를 고급 전투에 투입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다. 적을 물리치기 위해 누를 때 가장 원치 않는 것은 엔진 오작동이다." 라고 했다.

이 유지보수에 의한 신뢰도 증가는 F-22를 훨씬 더 치명적으로 만든다.

지금 이순간에도 미공군은 F-22의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작업하고, 개량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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