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 영국본토항공전 8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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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 영국본토항공전 80주년 기념
  • 장훈 기자
  • 승인 2020.09.2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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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영국본토항공전 80주년 기념식을 가져

9얼 20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2차 세계대전의 중요한 전투의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RAF가 개최한 일주일간의 행사의 정점으로 영국 전투 특별 헌화가 열렸다. 이 서비스에는 보리스 존슨 총리와 마이크 위그스턴 CBE 공군참모총장이 낭독했다.

올해는 영국본토항공전이 80주년을 맞는 해로, 역사상 처음으로 공중에서 완전히 결전했다. 일요일 영국 전투는 전투 자체와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에서 극적인 전환점을 기념한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본토항공전 80주년 행사를 열었다 (사진: RAF)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본토항공전 80주년 행사를 열었다 (사진: RAF)

영국본토항공전 주요일정
•왕립공군 소위는 교회를 통해 전달되어 왕립공군연대의 밴드와 함께 무대에 서게되었다.
•마이크 위그스턴 CBE ADC RAF 공군참모총장, 보리스 존슨 총리 등이 낭독했다.
•기념법 동안 1497명의 조종사와 항공 승무원의 이름을 가진 영국 명예의 전단은 구 영국 전투비행대대와 RAF 생도들의 사절단의 호위를 받으며 교회를 통과했다.
•영웅(공기 부관) 존 엘리스 QHC RAF 채플레인 영국 공군 총사령관이 연설을 했다.
•웨스터민스터 학장인 데이비드 호일 목사는 재헌납법을 주도했다.
•왕립 공군의 부름, 라스트 포스트 및 리비유의 부름으로 서비스 종료
•영국 메모리얼 플라이트 전투는 예배 후 수도원 상공에서 3개의 스피트파이어와 1개의 허리케인으로 이루어진 플라이-패스를 수행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영국본토항공전에서의 영국공군 전투기들 (사진: RAF)
제 2차 세계대전의 영국본토항공전에서의 영국공군 전투기들 (사진: RAF)

이 예배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합창단이 부른 음악을 가진 웨스트민스터 학장인 데이비드 호일 박사의 지휘로 제임스 오도넬, 오르간 연주자 겸 합창단장이 맡았다. 이 오르간은 소 오르간 연주자인 피터 홀더가 연주했다.

조니 머서 국방부 장관과 제레미 퀸 국방부 장관도 이 서비스에 합류했다.

영국 메모리얼 플라이트 전투는 예배 후 수도원 상공에서 3개의 스피트파이어와 1개의 허리케인으로 이루어진 플라이-패스를 수행 (사진: RAF)
영국 메모리얼 플라이트 전투는 예배 후 수도원 상공에서 3개의 스피트파이어와 1개의 허리케인으로 이루어진 플라이-패스를 수행 (사진: RAF)

영국본토항공전은 1940년 7월 10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벌어졌다. 1940년 9월 15일 루프트바베는 영국 상공에서 대규모 공격을 개시했다. 그날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날이었고, 루프트바페는 상당한 사상자를 냈다. 루프트바페에게는 결정적인 패배였고, 이후 이 날은 '영국의 날'로 기념되었다.

영국본토항공전은 80년이 지난 지금도 절대 잊지 않고, 축소도 없고, 전 국가적으로 승전을 기리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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