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 신속폭격대, 흑해에서 유럽임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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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신속폭격대, 흑해에서 유럽임무 지속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9.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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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폭격기 편대, 유럽 NATO 동맹국과 흑해 상공에서 연합훈련

미 공군 B-52 폭격기 3대가 9월 14일 흑해 인근 공해상에서 다자간 훈련 비행을 실시했다.

우크라이나의 SU-27 전투기와 흑해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USAF)
우크라이나의 SU-27 전투기와 흑해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USAF)

비행 중 B-52는 우크라이나 SU-27, 루마니아 F-16 전투기와 통합됐다. 루마니아와 같은 NATO 동맹국, 우크라이나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훈련하면 동맹의 역량과 준비가 강화되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대한 집단적 약속이 강화된다.

이 비행은 폭격태스크포스 유럽을 지원하여 조정되었는데, 이는 항공 승무원들이 서로 다른 지리적 위치 및 동맹국들을 훈련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일련의 임무들이다.

루미니아 공군의 F-16 전투기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USAF)
루미니아 공군의 F-16 전투기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USAF)

B-52 폭격기는 현재 노스다코타주 미노트 공군기지 제 5폭격비행단에서 영국 RAF 페어포드 기지에 배치돼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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