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진해항에서 51전투비행단으로 탄약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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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진해항에서 51전투비행단으로 탄약수송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29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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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제 51전투비행단으로 미공군 제 51 탄약대대가 한국군 제 607 물자정비대대와 공동으로 탄약배송 작업

미공군 제 51 탄약대대와 한국군 제 607 물자정비대대가 공동으로 진해항에서 오산 미공군 제 51전투비행단으로 탄약을 배송하는 작업을 하였다.

미공군 제 51군수대대는 국제 해상운송으로 진해항에서 1300만 달러의 탄약 수송을 수반하는 그들만의 작업을 수행했다.

공식적으로 역행 또는 콜포워드 오퍼레이션으로 알려진 제51 MUNS 선적/수신 대원들은 한반도 남해안까지 200마일을 여행하는 동안 제 51 물류준비태세대대와 함께 서비스 가능한 자산을 회계처리, 검사 및 준비했다.

8월 25일 대한민국 진해구 진해항에서 제 607물자정비중대 수송전문요원이 '전사탄약수송'을 지원하며 역행한 뒤 오산 공군기지의 제 51탄약대대 자산이 담긴 선적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있다. 제 51 MINS와 제 51 물류준비태세대는 1300만 달러에 달하는 초과 사용가능자산을 국제해상운송으로 대한민국 진해구 진해항으로 수송했다. (사진: USAF)
8월 25일 대한민국 진해구 진해항에서 제 607물자정비중대 수송전문요원이 '전사탄약수송'을 지원하며 역행한 뒤 오산 공군기지의 제 51탄약대대 자산이 담긴 선적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있다. 제 51 MINS와 제 51 물류준비태세대는 1300만 달러에 달하는 초과 사용가능자산을 국제해상운송으로 대한민국 진해구 진해항으로 수송했다. (사진: USAF)

51대 MUNS 배송/수령 책임자인 브라이언 록하트 미 공군 공병기술은 "우리의 (역주행) 움직임은 소형무기와 같은 자산을 더 잘 사용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다른 조직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록하트, 51대 MUNS 배송/수신 숍장. "이는 비무장화와 폐기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오산에 필요한 많은 저장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록하트는 제 51 MUNS 신규 배송/수령 요소를 오버플로우 감소의 원동력으로 인정하여 역추적 효과를 더욱 높였다.

록하트는 "우리는 항공 및 육상 운송과 함께 이러한 운송을 수행할 새로운 운송/수신 요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가진 다른 기지들은 대개 창고 위치에 있을 뿐이다. 우리의 창조를 통해 밀린 물자를 제거하고 최소한의 마력으로 이러한 대규모 군수물자 운동을 정복할 수 있었다."

록하트에 따르면, 과거의 역행 운동은 여러 요소에서 20명 이상의 에어맨을 고용하여 짧은 기한에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제, 운송/수령 업무는 8명의 항공사가 자산 수송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인 대량 이동으로 국방부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과정은 장애물 없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

미 공군참모본부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도전은 조정과 계획 단계였다"고 말했다. 조슈아 워커,  제 51 MUNS 선적/수령 승무원장은 "100%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마감시한을 맞추도록 되어 있는 것이 급선무다. "우리의 자산은 훨씬 더 큰 선적의 일부분이며 화물 운송업자들이 우리의 자산을 가지고 있든 없든 간에 출발할 것이기 때문에 마감일을 놓칠 수 없다."

한국의 도시와 경관을 지나 진해항에서는 제51 MINS와 제51 LRS가 고두루미와 대형 선박을 교묘하게 통과했다. 그들은 선로를 캐러밴으로 삼아 제 607 물자정비대대의 수상항만운송팀에 성공적으로 자산을 전달했다.
그들이 운반한 자산에 대한 백미러의 반사된 이미지를 보면서 출퇴근을 하면서 워커는 결승점에 오기까지 5개월의 일을 만족스럽게 느낀다.

워커는 "제51 MUNS로서 우리가 한 일 중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연루되어 있는 가운데, 우리의 보상은 모든 것이 아무런 문제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엄청난 양의 지식을 얻었고 앞으로 다가올 선적 건을 처리하기 위한 전문적 요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우리는 이 과정을 계속하여 우리가 배웠던 것을 결국 인수할 대체품들에게 물려줄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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