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 바리안트 실드 2020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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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 바리안트 실드 2020 마무리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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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 여러가지 플랫폼으로 실사격과 타격훈련실시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9월 25일 필리핀 해역에서 작전하면서 바리안트 실드 2020을 종료했다.

이 훈련 기간 동안 타격단은 미 해군, 육군, 해병대, 공군 소속 1만1000여 명의 인력과 100여 대의 항공기로 통합해 격년별 미국 단독 현장훈련에 참가했다. 참가군은 공중, 지상, 지표면 및 지표면 아래 시나리오에서 광범위한 공동 능력을 발휘했다. 올해 참가대상은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 USS 안티탐(CG-54), USS 실로(CG 67), USS 배리(DDG 52), USS 시카고(SSN 721), USS 아메리카(LHA 6), USS 뉴올리언스 등이다.

바리언트 실드 2020에 참가하는 함정들이  대형을 이루며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 테스크포스 72에 배치된 P-8 포세이돈, 미 공군 F-22 랩터 및 B-1B 폭격기의 E/A-18G 그랜저와 FA-18E 슈퍼 호넷이 편대를 이룬다.
바리언트 실드 2020에 참가하는 함정들이 대형을 이루며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 테스크포스 72에 배치된 P-8 포세이돈, 미 공군 F-22 랩터 및 B-1B 폭격기의 E/A-18G 그랜저와 FA-18E 슈퍼 호넷이 편대를 이룬다.

 조지 M. 위키프, 제 5 항모타격단장은 "바리언트 실드는 모든 도메인 환경에서 전투태세를 높이는 연합군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고급 합동 훈련은 이 지역의 어떤 우발상황에도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되고 민첩하며 치명적인 팀을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

발리언트 실드 기간 동안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미 전진배치군의 통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의 멀티플랫폼 실사격 미사일 훈련을 실시했다.

USS 시카고(SSN 721)가 해군의 유일한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과 함께 발리안트 실드 2020을 지원하며 대형을 이루고 있다. 바리언트 실드는 미군 유일의 격년별 현장훈련(FTX)으로, 미군 간 블루워터 환경에서 합동훈련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훈련은 다양한 임무 영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육상 및 사이버 공간에서 유닛을 탐지, 위치 파악, 추적 및 참여함으로써 실제 합동군 유지를 능숙하게 수행된다. (사진: USNAVY)
USS 시카고(SSN 721)가 해군의 유일한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과 함께 발리안트 실드 2020을 지원하며 대형을 이루고 있다. 바리언트 실드는 미군 유일의 격년별 현장훈련(FTX)으로, 미군 간 모든 환경에서 합동훈련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훈련은 다양한 임무 영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육상 및 사이버 공간에서 유닛을 탐지, 위치 파악, 추적 및 참여함으로써 실제 합동군 유지를 능숙하게 수행된다. (사진: USNAVY)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안티탐(CG 54)이 토마호크 육상공격 순항미사일 타격 시나리오에 대해 실사격을 실시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도 침몰 훈련(SINKEX)에 참가했는데, CVW-5의 함재기 및 헬기비행대대의 공중발사 훈련를 포함한 전 USS 커츠(FFG 38)를 겨냥한 라이브 조례의 조율을 결합하여 로널드 레이건호에 승선했고, 다양한 지원 해군 및 미 공군 항공기들과 안티탐과 실로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로널드 레이건의 함장인 팻 해니핀은 "바리언트 실드는 서태평양과 그 지역의 동맹국들에 대한 우리 나라의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로널드 레이건과 육해공군, 해병대, 공군의 연합군과의 원활한 통합은 그들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신속하고 지속적인 전투 작전에 응할 수 있는 치명적이고 유연한 세계군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비할 데 없는 합동팀을 응원하며 바다에서 지켜보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타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안티탐(CG 54)이 발리안트 실드 2020의 일환으로 해제된 프리깃함 커츠(FFG 38)를 겨냥한 합동 전력침하훈련(SINKEX)의 일환으로 하푼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
타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안티탐(CG 54)이 발리안트 실드 2020의 일환으로 해제된 프리깃함 커츠(FFG 38)를 겨냥한 합동 전력침하훈련(SINKEX)의 일환으로 하푼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 USANAVY)

바리언트 실드는 미 해군, 육군, 공군, 해병대의 통합을 촉진하는 일련의 군사 훈련이다. 각각의 연속적인 연습은 보완 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술, 기술 및 절차를 개발하기 위해 이전 훈련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한다. 이 훈련은 모든 우발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합동부대의 억제와 안정화 효과를 증가시킨다. 2006년부터 시작된 '발리안트 실드' 시리즈의 여덟 번째 훈련이다.

최근에 미, 육해공의 합동훈련이 잦아지고 있다. 합동군으로의 융합이 빨리지고 있다.

미해군 훈련에 공군이 참여하고, 육상에서 해군의 업무를 육군이 참여하여 작전 효율을 높이고, 기지들을 육군이 보호하면서 HIMARS등을 동원하여 공격하고, 방어해준다.

미군은 전전 더 발리 통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혼자하는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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