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제 28 폭격비행단 B-1B 폭격기 바리안트 실드 훈련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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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제 28 폭격비행단 B-1B 폭격기 바리안트 실드 훈련참가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9.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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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통합 연례합동훈련인 바리안트 실드에 B-1B 원정폭격대대 참가하여 통합훈련

제 28 폭격비행단은 엘즈워스 공군기지에 배속된 약 150명의 공군대원들과 4대의 B-1B 폭격기들이 현재의 작전계획과 관련하여 미군간 통합에 중점을 두고 격년제로 열리는 미군전용 합동 현장훈련인 바리언트 실드 2020(VS20)에 참가했다.

공군대원들 과 B-1은 9 월 10 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인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폭격기 태스크 포스 임무를 수행했다. 폭격기와 승무원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책임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통합 전 영역 지휘 작전 개념을 통합하고 익혔다.

제 34 폭격비행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태평양 상공에서 미해군과 비리안트 실드 2020 훈련을 하였다.신속폭격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제 34 폭격비행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태평양 상공에서 미해군과 비리안트 실드 2020 훈련을 하였다.신속폭격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제 34 원정폭격대대 대대장인 마이크 테일러 중령은 "공동 통합은 우리 항공 승무원들에게 항상 놀라운 경험입니다,"라고 말했다. "임무를 성사시키는 것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증거다. 우리 정비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그들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든 준비된 B-1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말했다.

배치된 편대는 VS20 7번을 출격했으며, F-22는 물론 해군 항공 및 지상 자산과 통합해 합동 환경에서의 숙련도를 높였다.

제 34 폭격비행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태평양 상공에서 미해군과 비리안트 실드 2020 훈련을 하였다.신속폭격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제 34 폭격비행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태평양 상공에서 미해군과 비리안트 실드 2020 훈련을 하였다.신속폭격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테일러는 "특히 이 곳에 배치되는 훈련은 작고 유연한 발자국을 가진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서 있는 모든 임무는 조금만 더 배우고 연합군으로서 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바리언트 실드는 다양한 임무 영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우주, 육지, 사이버 공간에서 적의 유닛을 탐지, 위치 파악, 추적 및 교전함으로써 실제 세계의 연합군 유지에 능숙하게 할 수 있다.

제 34 폭격비행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태평양 상공으로 이륙하고 있다. 태평양 상공에서 미해군과 비리안트 실드 2020 훈련을 하였다.신속폭격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제 34 폭격비행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태평양 상공으로 이륙하고 있다. 태평양 상공에서 미해군과 비리안트 실드 2020 훈련을 하였다.신속폭격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VS 시리즈 8번째 연습이다. 이전 VS 반복은 2006년, 2007년,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8년에 개최되었다. VS는 공군이 주도하는 노던 에지 훈련 시리즈와 정반대인 짝수년 동안 열린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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