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미국 뉴멕스코주 화이트샌즈 시험장에서 진행된 155밀리 자주포의 순항미사일 요격 시험 영상입니다. 미 차세대 155밀리 자주포에서 발사된 극초음속 포탄 HVP(Hyper Velocity Projectile)가 마하 5의 속도로 날아가 아음속으로 비행하는 BQM-167 무인 표적기를 격추했습니다.

극초음속 포탄 요격 시험에는 다양한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 통합시켜주는 미 공군의 첨단 전투관리시스템 ABMS(Advanced Battle Management System)의 환경 하에 수행이 되어, 통합되고 융합된 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전투수단을 도출합니다.

[디펜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