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미 합참의장과 통화하여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군사적 노력 뒷바침
원인철 합참의장은 10월 6일(화) 오전에 마크 밀리 美 합참의장과 취임 후 첫 공조통화를 실시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양국 합참의장은 한미 군사당국 간 긴밀한 협조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이번 공조통화는 제42대 합참의장 원인철 대장의 취임을 맞아 한미 군사 고위급 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유지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10월 9일(금),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과도 공조 통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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