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1이 10월 8일부터 아일슨 공군기지와 앨멘도르프-리차드슨 기지에서 훈련개시
태평양 공군이 후원하는 훈련인 레드 플래그-알라스카 21은 10월 8일부터 알래스카 합동 비행기지 상공에서 1차 비행 작전으로 시작되어 10월 2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는 모의 전투 환경에서 현실적인 훈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약 800명의 정비요원들이 이 훈련을 반복하는 동안 10개 유닛에서 40대 이상의 항공기를 비행, 유지 및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다수의 항공기는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와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기지에 기지를 두고 비행하게 된다.
레드 플래그-알래스카 훈련은 현실적인 위협 환경에서 다양한 병력을 통합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며, 필리핀 클라크 공군기지에서 열렸으며, 연습 코프 썬더라고 불리던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레드 플래그-알래스카 훈련은 2020년은 20-3으로 종결되고, 2021년 시즌으로 넘어가서 첫번째 훈련을 시작한다.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