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군 최초의 훈련함 한산도함 취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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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군 최초의 훈련함 한산도함 취역식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10.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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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 취역식이 열렸다.

해군작전사령부는 10월 22일 오후 진해 군항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4,500톤급)의 취역식을 진행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10월 22일 오후 진해 군항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4,500톤급)의 취역식을 진행했다. 22일 진해 군항에 한산도함이 정박하고 있다. (사진: 해군)
해군작전사령부는 10월 22일 오후 진해 군항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4,500톤급)의 취역식을 진행했다. 22일 진해 군항에 한산도함이 정박하고 있다. (사진: 해군)

현재까지 해군은 해상 실습훈련을 위해 최전방 해역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투함을 한시적으로 선정하여 훈련용으로 활용함으로써 교육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장비들이 확보되지 않아 교육 효과가 저하되었으나, 이번에 교육훈련을 전담할 수 있는 훈련함을 인도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훈련이 가능하게 되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10월 22일 오후 진해 군항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4,500톤급)의 취역식을 진행했다. 22일 진해 군항에 정박한 한산도함 비행갑판에서 한산도함 취역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해군)
해군작전사령부는 10월 22일 오후 진해 군항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ATH-81, 4,500톤급)의 취역식을 진행했다. 22일 진해 군항에 정박한 한산도함 비행갑판에서 한산도함 취역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해군)

훈련함은 스텔스 함형을 적용한 최신예 함정으로 전장 142m, 높이 18m, 경하톤수는 4,500톤급이다. 120명의 승조원 외에 3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생활할 수 있는 격실과 더불어, 최적의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강의실 및 실습공간을 체계적으로 분리하여 건조하였다.

한산도함 대형강의실 (사진: 해군)
한산도함 대형강의실 (사진: 해군)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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