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공군,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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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공군,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 약속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10.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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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군참모총장, 29일(목) 윌스바흐 美태평양공군사령관과 공조통화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10월 29일(목) 오전, 美태평양공군사령관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 대장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조통화를 실시했다.

이날 통화에서 이성용 총장과 윌스바흐 사령관은 양국 공군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약속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0월 29일(목) 오전, 美태평양공군사령관 윌스바흐 대장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조통화를 갖고 양국 공군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공군)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10월 29일(목) 오전, 美태평양공군사령관 윌스바흐 대장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조통화를 갖고 양국 공군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공군)

아울러, 이성용 총장은 “6·25전쟁부터 굳건히 유지되어 온 한미동맹을 양국 공군 지휘부가 미래발전적인 방향으로 진일보시키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용 총장은 찰스 브라운(Charles Q. Brown Jr.) 美공군참모총장과도 공조통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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