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0 국제 해양 안전대전이 11월 11일 열렸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제 해양 안전대전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리온 기반 KUH-1CG 다목적 탐색구조헬기가 소개되고 LCH 헬기의 해경형이 함께 전시되었다.
해경은 2019년 KUH-1CG 헬기 2대를 도입한 바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추가로 1대를 인수하여 전력화 하게 된다.
KAI는 수리온 기반 다목적헬기는 경찰청 10대,소방청 4대,산림청 1대,해경 3대를 수주계약하여 납품 및 제작진행중이다.
해경의 KUH-1CG 다목적헬기는 프라이트 데크 기술을 적용한 아비오닉 슈이트 G5000H 시스템을 장착하여 임무수행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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