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9 국군 화보‘대한민국 최극강 국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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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9 국군 화보‘대한민국 최극강 국군’공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0.03 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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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9년 국군 화보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하였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국군 화보 프로젝트는 다양한 국군의 모습을 멋있고 세련된 화보로 담아 온라인  상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단체사진 (사진: 국방부)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단체사진 (사진: 국방부)

이번 화보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은 최강의 능력으로 극한의 단련을 거듭하는 국군을 주제로 하였으며,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강한 국방을 만들어가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육·해·공군 및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단체사진 (사진: 국방부)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단체사진 (사진: 국방부)

   높은 상공에서 소리 없이 강하하여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특전사, 그곳이 어디든 우리 국민들과 전우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구해내는 UDT 특전요원 및 항공구조사, 해저 300미터에서 수압을 견디며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심해 잠수사, 거친 바다와 험한 산악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해병대 특수수색대, 가장 높은 최전방 부대 강원도 향로봉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최전방 수호병, 대지를 울리는 힘찬 기동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K-2전차 승무원, 언제라도 힘차게 솟아올라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전투기 조종사, 깊은 바다에서 은밀하게 작전하는 잠수함 추기장,바다 최전방 고속정 기관장,신의 방패 이지스 구축함의 무장부사관,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최전방에서 지뢰를 제거하며 평화의 길을 만드는 공병소대장, 완벽한 공중 전투력 완성시키는 공중급유사와 항공무장사,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지키는 의무후송헬기 조종사와 응급구조부사관 등 최강의 능력을 발휘하는 장병들이 이번 화보의 주인공 들이다.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단체사진 (사진: 국방부)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단체사진 (사진: 국방부)

     ※ 화보 참여 장병들의 자세한 소개는 붙임2 자료 참고

  촬영은 영화 포스터와 같은 세련된 사진으로 호평 받고 있는 권윤성 작가가 맡았다. 지난 5년간 사진으로 우리 군을 기록해 온 권윤성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군 화보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화보의 첫 작품은 국군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화)에 국방부 온라인 채널과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보직별 단체사진, 각 군별 단체사진이 공개하였다.
   국방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블로그 동고동락에 매주 2편씩 12월 중순까지 화보가 게재될 예정이다.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특수부대원 사진 (사진: 국방부)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특수부대원 사진 (사진: 국방부)

   또한 모바일 전시 서비스인 ‘카카오갤러리’(gallery.v.kakao.com)를 통해 전시도 진행합니다. 최근 해병대 70주년 기념 전시 ‘귀신잡는 해병대의 일상’을 통해 호평을 받았던 카카오갤러리에서는 제 71주년 국군의 날에 맞춰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 화보의 1차 전시가 열리고 11월 중에 2차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해병대 특수수색대 남종현 중위, 이지스함 무장부사관 홍지원 하사, 잠수함 추기장 윤정일 상사, 심해 잠수사 김세정 중사, 고속정 기관장 김성진 중위, UDT요원 김진영 하사 (사진: 국방부)
(왼쪽부터) 해병대 특수수색대 남종현 중위, 이지스함 무장부사관 홍지원 하사, 잠수함 추기장 윤정일 상사, 심해 잠수사 김세정 중사, 고속정 기관장 김성진 중위, UDT요원 김진영 하사 (사진: 국방부)

국방부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국군 화보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이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강한 국방으로 평화를 만드는 군 본연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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