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은 F/A-18E 슈퍼 호넷이 메릴랜드 주 해군항공기지 패턱센트 리버에서 시연한 스키 점프 램프에서 이륙데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는 인도 해군을 위한 시연의 일부로서, 인도 해군은 스키점프 경사로가 있는 자국 항공모함들을 위해 슈퍼호넷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시연은 올해 8월에 진행되었고, 그 후 소식이 전해졌지만, 메릴랜드 주 NAS 패턱센트 리버에서 F/A-18E 슈퍼 호넷이 스키 점프를 마친 첫 사진이 막 공개되었다.
팍스강 램프에서의 이륙은 인도 해군을 위해 마련된 데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는데, 인도 해군은 INS Vikramaditya와 건조중인 INS V비크란트와 같은 자국의 STOBAR 항공모함들을 위해 슈퍼 호넷을 인수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인도 해군은 MiG-29K Fulcrums를 보완하기 위해 슈퍼호넷 구입 가능성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 시연는 인도 항공모함에서 전투기가 이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완료되었다.
"F/A-18 및 EA-18G 프로그램 사무소 국제 비즈니스 및 평가(T&E) 팀, 제 23 시험평가 비행대대(VX) 및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간의 광범위한 계획과 일상적 조정은 이번 늦여름에 일련의 테스트 능력을 입증하는 결과를 낳았다.
"인도 스키점프 시범은 광범위하고 상세한 테스트 계획과 안전한 실행을 통해 위험을 완화하는 개발 비행 테스트에서 우리가 정확히 하는 것입니다"라고 프로그램 책임자인 재키 드보락은 말했다.
"지원팀은 중간 비행 시험 간격 개발을 위해 F/A-18 호넷과 F-35B 라이트닝 II로 실시한 이전 스키 점프에서 얻은 정보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로 작업했다. 적절한 테스트 제트를 식별하고 이를 계측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캡처하고 여러 테스트 이벤트를 완료했습니다."
데모는 해군제독이며 해군차관보인 프랭크 몰리과 함께 인도 대사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모두 스키 점프 발사를 지켜보았고 슈퍼호넷이 인도 해군에 매각될 가능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전에도 이미 스키점프이륙을 호넷이 했었다.
1991년 공군 시스템 사령부는 1982년과 1986년 사이에 "3도, 6도, 9도의 램프 출구 각도를 제공하도록 개조할 수 있는 금속 램프가 건설되었다고 말한다. 램프의 길이는 112.1피트이고 높이는 8.58피트였다. '출구 각도가 9도일 때' 수평에서 측정되었다. 총 112대의 T-2C 이륙와 28대의 F-14 이륙과 91대의 F/A-18 이륙가 이루어졌다. F/A-18의 최소 지상 롤은 32,800 lbs의 총 중량에서 385 피트였다. 이 램프는 F-18의 이륙을 50% 이상 줄였습니다."라고 공군 시스템 사령부는 밝혔다.
2017년 최소 6.6억 달러(57대의 전투기)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약을 인도에 제의한 것은 신형 블록 III 슈퍼 호넷이다. 향상된 SA(Situational Awareness), 새로운 컴퓨팅 및 고급 데이터 링크, 적합성 연료 탱크, SATCOM 연결, 블록 II IRST(Infra-Red Search and Track)를 위한 고급 조종실 기능, 인도 P-8I와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인도를 위해서 스키점프대 시연을 한 F/A-18E/F 슈퍼호넷 블록-III가 사실상 MIG-29K 펄크럼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는 시연이고, 스키점프대를 갖춘나라들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