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분사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고 밝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분사 및 MRO 별도 법인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월 2일 우기홍 사장의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MRO 별도 법인에 대해 검토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기존 대한항공 자체 정비 물량도 충분한 수준이며, 양사 통합 이후 보유하고 있는 정비 시설 및 인력, 역량을 적극 활용 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같은 추측성 보도는 근로자들의 고용 관련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으며, 양사의 성공적 통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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