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MSC-294)급 연안 소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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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MSC-294)급 연안 소해함
  • 장훈 기자
  • 승인 2020.12.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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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급 소해함(사진 해군)
남양급 소해함(사진 해군)

1975년 9월 최종 도입 분 1척인 영동 (MSC-529)함(사진 출처: 미 해군)

해군의 남양급 도입

  남양급은 미 해군의 MSC-294급 연안 소해함으로 1963년부터 1978년까지 32척이 취역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총 7개국에 공여되었다. 1959년에 3척을 도입한 금산(MSC-268)급과 마찬가지로 연안용 목적으로 건조되었다.

금산급은 정으로 남양급은 함으로 지칭하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상호 방위 계획으로 1963년 9월과 10월에 보스턴에서 USS MSC-295, 296함을 공여 받아 남양 (MSC-526), 하동 (MSC-527)함으로 명명했으며, 귀국 후 한국 함대 31전대(1986년 제5성분전단 제52기뢰전대로 개편)에 배속 및 한국 해군으로 귀속되어 함대 목록에 편입되었다.

1968년 보스턴에서 MSC-316함을 삼척 (MSC-528)함으로 명명 1975년 최종 도입분은 필라델피아에서 MSC-320, 321함을 각각 영동 (MSC-529), 옥천 (MSC-530)함으로 명명했다.

  순차적으로 전력화 된 5척의 소해함은 적의 기뢰로 주요 항만이 봉쇄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단 소해 항로를 관리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주요 항구를 개항하기 위한 설정한 항로이며 주기적으로 주요 항만의 최단 소해 항로에 대한 탐색을 실행했다. 소해작전 외에도 격침된 간첩선을 소나로 탐색하여 인양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1980년대부터 소나 교체 사업이 진행되면서 남양함을 제외한 4척의 소해함은 기존에 운용하고 있던 AN/UQS-1 기뢰 탐지 소나에서 영국 GEC-Marconi(현 Thales Underwater Systems)사의 Type 2022 기뢰 탐지 가변 심도 소나로 교체되었다. 이 과정에 기존 항법 레이더에서 레이시언사의 대수상 레이더로 교체했다.

  남양급은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선체의 소해함이 등장하기까지 목제와 비(非)자성체를 접합시킨 선체로 통해 성능은 우수했으며 함령 및 노후화로 2003년 한국형 소해함인 양양급 기뢰 탐색 소해함 2, 3번함의 취역과 함께 대체되어 퇴역 및 해군 함대 목록에서 제적되었고 한동안 군수사 부두에 계류되어 실습함으로 전환되었다가 이후 고철로 매각되었다.


제원
배수량
375톤
크기
44m/8m/2m
승조원
39명
추진
CODAD 방식
General Motors 8-268A 디젤엔진 x2
2축 추진
속도
14 노트
무장
Mk-20 20mm 70구경 쌍열포 x1
레이더
항법 레이더
소나
AN/UQS-1 기뢰 탐지 소나(개량 전)
Type 2022 기뢰 탐지 가변 심도 소나(개량 후: 남양함 제외)
장비
계류기뢰 소해구
음향기뢰 소해구
자기기뢰 소해장비


보유함
미 해군
남양
MSC
526/555
1963년 9월 7일
2003년 7월 31일
MSC-295
하동
MSC
527/556
1963년 10월 14일
2003년 12월 29일
MSC-296
삼척
MSC
528/557
1968년 6월 20일
2002년 4월 30일
MSC-316
영동
MSC
529/558
1975년 9월 1일
2003년 12월 29일
MSC-320
옥천
MSC
530/559
MSC-321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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