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새해 맞아 서해 군사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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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새해 맞아 서해 군사대비태세 점검
  • 장훈 기자
  • 승인 2021.01.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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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방문해 새해 맞아 장병 격려 및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강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어청도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새해 행운을 담은 ‘행운가득 햄버거’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어청도 부대 상황실에서 해상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해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어청도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새해 행운을 담은 ‘행운가득 햄버거’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어청도 부대 상황실에서 해상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해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어청도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새해 행운을 담은 ‘행운가득 햄버거’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 총장은 이날 어청도에 전개 중인 부대들을 방문해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서해 측방해역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비록 새해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지만 여러분의 헌신이 가족과 국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보장한다는 사명감으로 임무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어청도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새해 행운을 담은 ‘행운가득 햄버거’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어청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해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2021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어청도를 방문해 서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새해 행운을 담은 ‘행운가득 햄버거’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어청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해군)

또한 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겠지만, 여러분의 조건반사적 행동이 작전의 승패를 좌우함을 명심해야 한다”며, “확고한 작전대비태세 완비는 우리가 국민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새해 선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늘 깨어있고, 작은 징후 하나라도 확인해 점검하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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