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펀트 워크를 통해서 신속한 전투 준비와 북극 능력을 보여주는 아일슨 공군기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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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펀트 워크를 통해서 신속한 전투 준비와 북극 능력을 보여주는 아일슨 공군기지 팀
  • 신선규 기자
  • 승인 2021.0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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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강추위에도 언제든 준비된 모습을 보인 제 354전투비행단과 제 168전술비행단

미공군 제 354전투비행단과 주방위공군 제 168 공수비행단는 지난 12월 18일 알래스카의 에일슨 공군기지에서 전투력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날개의 능력을 검증하는 준비훈련을 마쳤다. 30대 이상의 전투기와 2대의 공중급유기가 움직였다.

 활주로에서 실행되는 형태는 "엘레펀트 "로 알려져 있다. 이 포메이션은 아일슨 AFB의 모든 비행기의 빠른 준비 상태를 시험했고 제 354 전투비행단과 제 168공수비행단의 공격력을 함께 보여주었다.

제 354전투비행단과 제 168공수비행단의 F-35A 전투기, F-16 전투기,KC-135 공중급유기가 엘레펀트 워크를 하기 위해 정렬해 있다. (사진: USAF)
제 354전투비행단과 제 168공수비행단의 F-35A 전투기, F-16 전투기,KC-135 공중급유기가 엘레펀트 워크를 하기 위해 정렬해 있다. (사진: USAF)

 제 354작전그룹 사령관인 데이비드 스칼리키대령은 "엘레펀트 워크 우리의 빠른 대응 능력을 연습하는 것만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는 "이것은 뒤에서 일하는 우리 공군 대원들에게 에일슨 AFB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북극 지역에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아일슨 공군기지 활주로에 전투기들이 새벽같이 정렬하고 있다. (사진: USAF)
아일슨 공군기지 활주로에 전투기들이 새벽같이 정렬하고 있다. (사진: USAF)

 스칼리키는 훈련 전 브리핑에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것이 일년 중 가장 짧은 날들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실행하고 있다"고 상기시키며 말을 계속했다.

F-35A 전투기가 알래스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USAF)
F-35A 전투기가 알래스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엄청난 양의 계획, 준비 및 통신 F-35A 라이트닝 II 18대 , F-16 파이팅 팰콘 12대 , KC-135 공중급유기 2대가 이륙 준비를 위해 비행선에 도착했다.

제 354 전투비행단장인 데이비드 버클랜드 대령은 "전투비행단의 모든 공군병력이 이번 행사에 기여했으며, 우리는 우리 팀이 5세대 공군력과 고급 훈련을 지원, 방어 또는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우리의 전투 능력은 계속 성장할 것이고, 저는 오늘 우리 팀이 보여준 훈련되고, 전문적이며, 전투 중심적인 접근 방식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공군도 엘레펀트 워크를 공개해서 대비태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홍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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