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호위함FFG Ⅱ 경남함 취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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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호위함FFG Ⅱ 경남함 취역식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1.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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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에서 8전투훈련단장 주관 취역식 거행, 2021년 작전임무 배치

해군작전사령부는 1월 4일 오전 진해 군항에서 해군의 울산급 2단계 사업(Batch-Ⅱ) 2번함인 경남함(FFG-Ⅱ, 2,800톤급)의 취역식을 진행했습니다.

신형 호위함은 해군이 운용 중인 호위함(FF, 1,500톤급)과 초계함(PCC, 1,000톤급)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전력입니다. 경남함은 2016년 10월 방위사업청이 대우조선해양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2019년 6월 21일 진수됐습니다.

길이 122m, 전폭 14m, 높이 35m인 경남함은 최고속력 30노트(시속 55,56km)로 기동할 수 있으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5인치 함포,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20mm 팔랑스(Phalanx), 함대함유도탄,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로 발사하는 함대지유도탄·장거리 대잠어뢰·대유도탄방어유도탄 등의 무장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진체계는 추진전동기와 가스터빈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가 탑재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는 평상시 소음이 작은 추진전동기로 운용하다가 고속항해 시에는 가스터빈 엔진으로 전환해 빠르게 항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잠수함의 탐지에 대비해 은밀히 항해하고, 필요시에는 신속히 접근·회피할 수 있어 대잠작전에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상제공:해군작전사령부)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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