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공군 미사와기지,12월 기록적인 폭설을 통해 연합군 및 연합군 준비태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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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공군 미사와기지,12월 기록적인 폭설을 통해 연합군 및 연합군 준비태세 입증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2.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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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기지에서 항공자위대와 연합훈련으로 겨울작전 기량향상 및 준비태세 입증

주일미공군은 미사와 기지에서 제설 및 연합훈련에 대해 언제든 작전이 가능했다고 밝히고 있다.

미사와 공군기지의 합동 및 연합군 병력은 2020년 12월 한 달간 72.4인치의 적설량을 동시에 받으면서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직접 지원하는 필수 훈련과 방어 작전을 수행했다고 제 35전투비행단에서 밝혔다.

제14기상비행대대에 의해 기록된 이전의 적설 기록은 2000년 12월 59.4인치의 적설량을 받았을 때 일어났다. 기상대는 1950년대까지의 강설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

제 13전투비행대대 소속의 미 공군 F-16 전투기가 2021년 1월 11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활주로를 향해 택싱을 하고 있다.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 35전투비행단은 전투 공력을 투사하고 방어하는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제 13전투비행대대 소속의 미 공군 F-16 전투기가 2021년 1월 11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활주로를 향해 택싱을 하고 있다.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 35전투비행단은 전투 공력을 투사하고 방어하는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AF)

제35기 토목공병대대 제설 및 제빙팀은 일본 항공자위대 파트너와 함께 12월 내내 24시간 작전을 수행해 활주로, 유도로, 도로, 주차장 등을 정비해 비행장과 기지 운영을 중단 없이 지원했다.

제35전투비행단 대대장 제시 프리델 대령은 "미사와 팀에는 태평양에서 가장 뛰어난 미국과 일본의 눈과 얼음 제거 팀이 있다. 그들의 노력과 전문지식은 혹독한 겨울 환경에서 중단 없는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미사와에서 작전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싸우기 전에 연합군이 승리하도록 하는 자세와 전투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적대국들이 지속된 공해 우세를 부정할 수 있는 전투력 있는 억제 전략을 실행하려는 인도-태평양 사령부의 사명을 직접적으로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제 35전투비행단은 태평양 공군의 책임 지역에 있는 유일한 미 공군의 적 방공식별구제이다. 태평양에서의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고 일본을 방어하는 것은 FW의 35번째 임무이며, 기민함, 준비태세, 그리고 민첩한 전투력 발사 능력을 통해 적들을 저지하는 것이다.

12월 한 달 동안 미공군과 항공자위대는 미사와 AB에서 수백 건의 작전을 수행했다.

제설은 또한 바이러스의 잠재적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초기에 코로나 백신을 수백 명의 기본 요원에게 받고 관리하고 거의 500명의 코로나 담당자를 테스트할 수 있는 제 35 의료 그룹의 능력에도 매우 중요했다. 35전투비행단에서 밝혔다.

미사와 기지의 제 35전투비행단과 항공자위데가 제설과 출격을 같이 연합훈연을 소화함으로써, 우리공군과 주한미공군의 관계가 우려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기우일까, 평화는 힘이 강해야 지켜지는것인데, 준비태세훈련은 연합훈련이 아닌 우리 자신들만으로만으로는 메울수 없는 간극이 크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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