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군, 2020년 성공적인 기술 시험 이후 미래를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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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군, 2020년 성공적인 기술 시험 이후 미래를 기대하는 중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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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해군도 해검-3등을 이용하여 호위함에서 군집 컨트롤이 가능하게 개량을 해야

영국해군은 전장에서 왕립 해병대를 재공급하는 드론에서부터 영국 해군 함정과 배치되는 무인보트까지, 2020년은 고급기술분야에서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해였다고 자평을 하고 있다.

북극권, 지중해 그리고 영국 주변에서 1년 내내 수많은 실헌이 진행된 것은 이것을 증먕하고 있다고 영국해군은 밝히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훈련중인 영국해국의 알비온에서 무인정을 컨트롤 하는 모습 (사진: 영국해군)
노르웨이에서 훈련중인 영국해국의 알비온에서 무인정을 컨트롤 하는 모습 (사진: 영국해군)

영국 해군은 최신 기술을 최전선에 도입하고 해군과 해병대의 손에 첨단 장비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진했다.

영국해군은 2020년에 미래에 고급기술이 어떻게 적용 할지에 대한 기대가 컸다.가을의 리토럴 연안반응 그룹(Experimentation) 구축 과정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노르웨이에서 영국해군이 무인정찰기를 날리고 있다. (사진: 영국해군)
노르웨이에서 영국해군이 무인정찰기를 날리고 있다. (사진: 영국해군)

3개월 동안 영국의 주력인 HMS 알비온, 구축함 HMS 드래곤, RFA 라임 베이, 40, 42, 47 특공대가 지중해에 있었고, 약 40개의 다양한 실험과 평가가 수행되었고, 9개의 실시간 훈련으로 퍼져나갔다.

키프로스에서 일련의 시험에는 라이브 비디오 영상을 제공하는 드론, 보급품을 전달하는 쿼드콥터, 전지형 차량이 사용되었다.

영국 해군이 2019년에 발족한 자율진출군 훈련으로 가장 최근으로 알려지고 있다.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해검-3 무인경비정은 해군에서 군집용으로 쓸 수 있다. (사진: 디펜스투데이)
LIG넥스원에서 개발한 해검-3 무인경비정은 해군에서 군집용으로 쓸 수 있다. (사진: 디펜스투데이)

자율 및 무인 소혀전투함과 특공대에 통합하는 데 전념하는 이 연습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영국해군은  2020년 3월 노르웨이에서 Madfox로 알려진 Mast 13 무인함이 깊숙한 곳에서 조종되는 동안 성공적으로 HMS 알비온으로 항해를 했을 때 시작되었다. 이 모든 기술을 제어하는 보트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영국 해군 군함에 통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앞으로 8개월 그리고 AAF의 다음 단계에서 말로이 T-150 중형급 무인기는 40대의 특공대까지 보급품을 떨어뜨렸고, 알비온에서 이륙하여 전장에 있는 왕립 해병대에 다시 보급하기 위해 내륙으로 날아갔다.

같은 무인기는 영국에서도 영국 해군 군함을 타고 바다로 향할 준비를 하는 등 광범위한 실험을 거쳤다.

영국해군은 해양진출을 위해서 국방비가 생각보다 많이 삭감되었음에도 해군의 미래화 계획을 계속 확장시키고 있다.

영국 해병대의 작전에서 쿼드콥터로 물자 수송과 알비온이나 데어립급 구축함에서 무인정투보트들을 통합해서 새로운 전장에서 전투를 위한 준비를 가속화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해군같은 경우는 이제 겨우 LIG넥스원에서  해검을 공개했고, 해군에서 계속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우리도, 최신예 호위함에서 대량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겠끔 개량을 해야 한다,

미래는 유인과 무인의 복합 전장터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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