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공군 센티넬 R1 (아스토) 정찰기는 14년간의 운용을 끝으로 RAF 와딩턴에서 항공기 유형의 마지막 작전 비행을 수행하고 3월 31일 퇴역했다.
V (육군 협력) 대대의 센티넬 R1 항공기는 약 32,300시간을 비행하고 약 4,870회의 출격을 하였다.
2015년 전략 방위 및 보안 검토의 일환으로 작전 이탈이 처음 발표되었다.
영국은 NATO의 ISTAR 기능, 즉 해상 감시(포세이돈), 공중 조기 경보 및 제어(E-7 웨지테일), 무장 ISTAR(보호자), 리벳 조인트 및 섀도우 정찰기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 모든 기능은 이미 운용 중이거나 단기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센티넬 R1은 엔지니어링 회사인 레이시온을 통해 SAR 레이더(ASTOR) 시스템을 위해 개발 되었으며 2008년 HERRK 작전 당시 처음으로 투입되었다. 항공기 5대를 인수하고 V(AC) 비행대대를 개편하여 작전기를 운용하였다.
그 후 비행대대는 2014년 영국 남부에서 발생한 홍수 비상사태 동안 민간당국에 지원을 하면서 OPSADER와 OPTELIC 등 전 세계의 수많은 작전에 투입되었다. 레이시온은 이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영국공군과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영국공군 기지 와딩턴 등 모든 부대에서 환영을 받았다.
영국 합동작전사령관인 작전통제소(OP SHAADER)에서 최근 귀환한 벤 키 준장은 "임무 종료 직전까지 V(AC) 대대는 내가 배치한 포스 엘리먼트의 최고였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기록이라고 말했다.
센티넬 퇴역 이후의 임무는 P-8A 포세이돈과 제네럴아토믹스의 프로텍터 무인기가 담등을 하나, 센티넬에 장착된 센서만큼 성능이 안나오기 때문에 영국공군은 고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공군은 센티넬 R1(아스토)의 최신 버전인 ISTARS-K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