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알래스카 주방위공군에 KC-135 증강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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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알래스카 주방위공군에 KC-135 증강배치 예정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3.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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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KC-135 공중급유기 8대에 4대를 2023년까지 아일슨 기지에 추가배치 예정

KC-135 공중급유기 4대와 현역 미군 200여 명이 알래스카주 방위공군 제 168비행단 '라스트 프런티어 가디언즈 오브 라스트프런티어'에 합류해 북극권 및 전 세계 미 공군에 공중 급유 능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존 P 로스 공군장관 대행은 3월 18일, 4대의 현역 KC-135 공중급유기를 현역 근무지 혼합에서 공군 경비대에 재분배하기 위해 아일슨 공군기지를 선호 장소로 승인했다. 공중급유기는 2023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래스카 공군의 제 168 비행단의 아일슨 AFB는 미국에서 유일한 북극 지역 공중 급유 부대이며, 8대의 급유기 편는 다른 어떤 공중 급유대보다 더 많은 연료를 수송한다. 그들이 연료를 주입하는 대부분의 항공기는 현역 자산이며, 이들 중 많은 항공기는 연방 작전 임무에 투입된다. 그들은 또한 훈련 임무와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군용 항공기에 공중 급유를 지원한다.

미공군은 2023년까지 알래스카 주방위공군에 4대의 KC-135 공중급유기를 추가배치한다.(자료사진:USAF)
미공군은 2023년까지 알래스카 주방위공군에 4대의 KC-135 공중급유기를 추가배치한다.(자료사진:USAF)

알래스카 군사 및 보훈부의 관리관 겸 집행관인 토런스 색스 공군 준장은 "알라스카 공군기지는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공유기 및 현역 요원들과 함께 기존 임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놀라운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건강한 협력관계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북쪽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KC-135와 인력은 북극과 우리의 국가와 국가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임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급유기 병력 증강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롭고 새로운 위협에 대처함으로써 2019년 국방부의 북극 전략을 뒷받침한다.

미공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9 미국방부 북극 전략은 국토를 방어하고, 전력의 유리한 지역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할 때 경쟁하며, 공통 도메인 보장을 통해 국방 전략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전체에 공군의 능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부서의 역할과 노력을 요약한다.개방된 상태로 유지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알래스카 주방위공군에 12대로 KC-135 공중급유기 증강을 하는 미공군의 북극전략은 미본토 및 세계전략의 한축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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