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서해지방 해경청에 40mm 함포 및 사통장비 운용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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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서해지방 해경청에 40mm 함포 및 사통장비 운용 교육 지원
  • 장훈 기자
  • 승인 2021.03.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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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지역 통합방위역량 강화 위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병기사 대상 40mm 함포 및 사통장비 운용 교육 지원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황선우 소장)는 지역 내 해양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병기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3.24.(수) 해경함 40mm 함포 및 사통장비 운용 교육을 지원했다.

3.24.(수) 해군 3함대 훈련대대 소속 무장 관찰관 김형욱 상사가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병기사들에게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군3함대)
3.24.(수) 해군 3함대 훈련대대 소속 무장 관찰관 김형욱 상사가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병기사들에게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군3함대)

이번 교육은 3함대 3훈련대대 해상훈련대 소속 무장ㆍ사통 분야 관찰관들이 해-3009ㆍ3015함을 방문하여 해경 함포 운용 병기사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함포 운용과 실전 대응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관찰관은 해군 내에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각종 교육 및 훈련ㆍ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해경함 함포 및 사통장비 운용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서해지방해경청의 요청으로 이뤄지고 있다.

3.24.(수) 해군 3함대 훈련대대 소속 무장 관찰관 김형욱 상사가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병기사들에게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해군3함대)
3.24.(수) 해군 3함대 훈련대대 소속 무장 관찰관 김형욱 상사가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병기사들에게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해군3함대)

이날 관찰관들은 해경 병기사들에게 40mm 함포의 효율적인 운용방안과 실전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불발탄 및 함포 고장 상황 발생 등 위기조치 능력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을 진행했다.

3.24.(수) 해군 3함대 훈련대대 소속 무장 관찰관 김형욱 상사가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병기사들에게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해군3함대)
3.24.(수) 해군 3함대 훈련대대 소속 무장 관찰관 김형욱 상사가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병기사들에게 함포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해군3함대)

이번 교육을 지원한 무장ㆍ사통 관찰관 김형욱 상사는 “우리 3함대와 함께 서해지방해경청은 서ㆍ남해 해양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통합방위요소로 오늘의 교육이 작전능력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지역 해양안보태세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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