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보잉 V-22 오스프리 60만 비행시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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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보잉 V-22 오스프리 60만 비행시간 초과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3.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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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보잉 V-22 오스프리는 60만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기록하여 임무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중요한 화물 및 인력을 운송하기 위한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Textron Inc. (NYSE: TXT) 회사인 Bell Textron Inc.와 보잉이 제작한 이 V-22 대대는 400대 이상의 항공기로 성장했으며 미국 해병대, 미국 해군, 육상자위대가 운용하고 있다.

V-22는 세계에서 유일한 군사 생산 틸트로터 항공기이다. 속도, 범위, 기동성 및 물류 능력이 뛰어나 고객을 위한 가장 다재다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중 하나다.

벨 V-22의 부사장 겸 벨 보잉 프로그램 책임자인 커트 풀러는 "오스피호의 독특한 능력에 필적할 수 있는 다른 항공기는 세상에 없다"고 말했다. "60만 시간의 비행시간은 셀 수 없이 많은 전술적, 물류적, 인도적 지원 임무를 의미하며, 첨단 항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항공기를 유지, 운용하는 남녀의 헌신을 상징합니다."

미공군 CV-22 오스프리스가 1월 29일 미 중부사령부 책임 지역에서 대형을 이루며 비행하고 있다. 항공기의 임무는 책임 영역에서 장거리 침투, 유출, 재공급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사진:U.S.Air Force)
미공군 CV-22 오스프리스가 1월 29일 미 중부사령부 책임 지역에서 대형을 이루며 비행하고 있다. 항공기의 임무는 책임 영역에서 장거리 침투, 유출, 재공급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사진:U.S.Air Force)

Bell Boeing은 V-22 비행대에 유지보수 지원, 교육, 현장 현장 담당자, 데이터 분석, 신규 및 수리 부품 등 포괄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V-22 준비 상태를 직접 지원한다. 예를 들어, 해군 항공 시스템 사령부는 최근 벨 보잉사에 공군용 CV-22 항공기에 나셀 개선 키트와 전환 구역 하니스를 납품하고 설치하는 계약을 수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더 나은 신뢰성과 유지보수를 위해 나셀과 와이어링 하니스의 설계를 세분화하여 궁극적으로 수리 시간을 단축하고 준비 상태를 개선한다.

 매튜 켈리, V-22 공동 프로그램 사무국 프로그램 매니저는 "각 V-22 비행 시간은 팀의 노력의 산물입니다,"라고 말했다. "조종사, 유지관리자, 테스터, 엔지니어, 프로그램 인력 및 업계 파트너가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V-22 운영을 보장합니다."다고 말했다.

미해병대 제31 원정대(MEU)에 배속된 MV-22B 오스프리가 강습상륙함 USS 아메리카의 비행갑판에 착륙한다. 미국 상륙준비단(America Ambious Ready Group)의 수뇌부는 제31 MEU와 함께 미 7함대 일대에서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대응 태세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U.S.NAVY)
미해병대 제31 원정대(MEU)에 배속된 MV-22B 오스프리가 강습상륙함 USS 아메리카의 비행갑판에 착륙한다. 미국 상륙준비단(America Ambious Ready Group)의 수뇌부는 제31 MEU와 함께 미 7함대 일대에서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대응 태세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U.S.NAVY)

최근 프로그램 성과로는 V-22의 최신 기종인 CMV-22B가 있는데, 이는 함대 물류 다중 임무 비행대대 30의 "타이탄"에 배속되어, 미 해군의 낙하산 팀인 "Raprouting Teops"와 함께, F-35 엔진을 항모 칼빈슨에  배달을 완료하였다.

보잉 V-22의 부사장 겸 벨 보잉 V-22의 부사장인 셰인 오픈쇼는 "30년 전 첫 비행부터 이 중요한 비행시간 이정표를 달성하기까지, V-22는 성공적인 임무의 유산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향후 지속성과 지원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고객 파트너십과 혁신, 유연성 및 민첩성에 대한 헌신은 임무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지원할 수 있는 항공기를 기반으로 할 것입니다."

니미츠급 핵 항공모함 칼빈슨의 비행 갑판에 있는 VRM30의 "타이탄"에서 CMV-22B 오스프리를 이학함 지시하는 선원들. 이러한 진화는 해군의 CMV-22B 오스프리가 처음으로 항공모함에 착륙한 것이다. 빈슨은 일상적인 해상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U.S.NAVY)
니미츠급 핵 항공모함 칼빈슨의 비행 갑판에 있는 VRM30의 "타이탄"에서 CMV-22B 오스프리를 이학함 지시하는 선원들. 이러한 진화는 해군의 CMV-22B 오스프리가 처음으로 항공모함에 착륙한 것이다. 칼빈슨은 일상적인 해상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U.S.NAVY)

MV-22는 현재 한국에도 제안이 되고 있다.특히 CMV-22는 2030년 이후 차기 경항모에 수송기로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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