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군용,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 미국방안보협력국에서 구매요청
상태바
한국 육군용,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 미국방안보협력국에서 구매요청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3.31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H-64E 아파치 가디언용 헬파이어 미사일 288발을 미정부에 구매요청을 해

미국무부는 AGM-114R 헬 파이어 미사일 및 관련 장비의 예상 비용이 3,600 만 달러에 대해 대한민국에 대한 가능한 외국 군사 판매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소 밝혔다. 미국방안보협력국은 3월 19일 판매 가능성을 의회에 알리는 필수 인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 288기를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AGM-114R 예비 부품, 미국 정부와 계약업체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수리 및 반환, 보관, 기타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 관련 요소도 포함다. 예상 총 비용은 3,600만 달러이다.

지난 2017년 12월 육군의 AH-64E 아파치 가디언이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 실사격을 하고 있다.(사진:육군)
지난 2017년 12월 육군의 AH-64E 아파치 가디언이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 실사격을 하고 있다.(사진:육군)

이 판매 제안은 인도태평양에서 가장 가까운 동맹국 중 한 사람의 정당한 안보와 국방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할 것이다. 한국은 동아시아와 서태평양의 주요 정치 및 경제 강국 중 하나이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미국의 핵심 파트너다. 강력하고 준비된 자주국방 능력을 개발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한국을 돕는 것은 미국의 국익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이 헬파이어 미사일을 기존의 AH-64E 기종의 미사일 능력과 현재의 무기 재고 보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 지역의 다른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 사용자들과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 장비를 군에 흡수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장비의 판매와 지원이 제안된다고 해서 이 지역의 기본 군사 균형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주요 계약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록히드 마틴사가 될 것이다. 구매자는 일반적으로 오프셋을 요청합니다. 모든 상쇄 계약은 구매자와 계약자 사이의 협상에서 정의될 것이다.

제안된 판매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추가 미국 정부 또는 계약 대표자의 한국 파견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 판매 제안의 결과로 미국의 방위 태세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잠재적인 판매에 대한 이 통지는 법에 의해 요구된다. 설명 및 달러 값은 최초 요구 사항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예상 수량 및 달러 값에 대한 값이다. 실제 달러 가치는 최종 요구사항, 예산 당국 및 서명된 판매 계약(계약된 경우)에 따라 더 낮아진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미안보협력국에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288기를 구매요청했다.

대한민국 AH-64E 아파치 가디언에 대당 8발씩 들어가는 수량이다.

육군의 북한에 대한 대전차 공격력이 향상되어, 억지능력을 좀 더 향상시키는 전력확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