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최신예 전투기 F-15EX 이글-II를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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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최신예 전투기 F-15EX 이글-II를 공개해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4.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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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글린 공군기지에서 F-15EX 이글-II로 명명하여 공개해

4월 7일 미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 EX 이글-II의 이름과 공식 역할을 공개하는 날이었다.

미공군은 4월 7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막식 및 명명식에서 공군 인수·기술·물류 담당 차관실의 듀크 리처드슨 중장이 F-15EX를 선보였다.

리차드슨 중장은 "항공전투에서 패배하지 않은 F-15 이글은 45년 이상 적과 동맹국, 그리고 미국 국민의 마음속에서 항공우위를 상징했지만 영원히 비행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전투원들로부터 요구 신호를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현재와 미래의 항공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대화되고 최적화된 검증된 플랫폼을 통해 과감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EX 이글 II는 2021년 4월 7일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개되고 명명되었다. 이 전투기는 개발 및 운용 테스트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 및 실전 배치되는 첫 번째 공군 전투기가 될 것이다.(사진:U.S.Air Force)
미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EX 이글 II는 2021년 4월 7일 플로리다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개되고 명명되었다. 이 전투기는 개발 및 운용 테스트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 및 실전 배치되는 첫 번째 공군 전투기가 될 것이다.(사진:U.S.Air Force)

이번 행사는 역동적인 신형 전투기의 역사적인 도착을 축하했다. 이 과정은 몇년 전에 최상의 대응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공군의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제 96 시험비행단 지휘관인 스콧 카인 장군은 "팀에글린과 제 96시험비행단은 이 전설적인 전투기의 풍부한 역사의 일부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F-15EX는 개발 및 운용 시험 노력을 병행하여 완전히 시험하고 실전 배치한 최초의 미공군 전투기이기 때문에 시험 부대에게 고유한 기회를 제공한다.

F-15EX의 공식 역할은 수십 년 동안 플랫폼의 관련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면서 용량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이다.

제96회 TW와 제53회 동은 시험과 평가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85 시험 및 평가 중대는 40 비행시험 중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을 통합한다.

공군은 F-15C/D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보잉사로부터 최대 144대의 F-15EX를 조달할 예정이다. 목표는 F-15 전투기 준비태세를 높이는 것이다.

미국 오리건주 킹슬리 야전 공군기지의 제 173전투비행단이 2024년 F-15EX 최초의 정식 훈련부대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F-15EX 비행대는 오리건주방위공군에서 중요한 국토방위경보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ANG 책임자인 마이클 로 중장은 "1985년 이래로 F-15는 주방위공군에 본거지를 두고 있고, 1991년 제1차 걸프전 이후 모든 주요 국제 분쟁과 국토 방위에 모두 이 놀라운 전투기를 띄웠다."고  말했다. "이것은 가드 F-15의 전투 테스트 결과 유산으로, 항상 준비되고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F-15EX는 미공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F-15K를 개량하기 위한 베이스와 20대추가 구매가 비공식적으로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일본 항공자위대는 F-15MJ를 F-15JSI로 개량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나, 보잉에서 과도한 개량비용 요구로 인해서 기시 노부오 방위성장관이 다시 협상을 하라고 지시한것으로 알려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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