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방위공군, 일본 임시 배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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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방위공군, 일본 임시 배치 종료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4.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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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방위군 소속의 F-22, 이와쿠니의 미해군, 항공자위대와 합동훈련 성공리에 마쳐

미태평양공군은 일본 이와쿠니 해병대 공군기지에서 거의 한 달간의 임시 근무를 마친 뒤 4월 4일 공군장병들과 F-22 랩터 부대 수십 명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제 154 하와이주방위공군(HIANG-154) 비행단 및 현역 제 15 비행단의 통합부대 하와이안 랩터들이 미 해병대, 일본 항공자위대 부대와 함께 현지 훈련을 실시했다.

제 199전투비행대대대장인 브라이언 내쉬 중령은 "MCAS에서 이와쿠니는 F-35B 및 F-18과의 전투기 통합, 대표적인 대규모 병력 고용, 공동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조종사와 관리자들이 서로 함께 훈련하고, 모범 사례를 배우고 적용하며, 태평양에서 연합군이 민첩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훈련은 미공군의 신속한 전투 배치 작전 개념의 실행이었다. 미공군은 ACE를 통해 글로벌 도달 능력과 민첩성을 입증해 지역 안보와 안정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뒷받침할 전투력을 제공하고 있다.

ACE 개념은 수년간 발전해 왔다. 그러나 민첩성, 탄력성 및 억제의 핵심 원칙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내쉬 중령은 "이 훈련은 우리가 선택한 장소와 시간에 예측할 수 없이 신속하게 전투력을 투사하는 Total Force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말했다.

하와이 주방위공군 소속 F-22랩터 전투기들이 일본에 임시 전개하는 동안 KC-135 공중급유기와 함께 후지산 상공을 비행해서 지나고 있다.4월 4일에 하와이 본토로 복귀를 했다. (사진:U.S.Air Force)
하와이 주방위공군 소속 F-22랩터 전투기들이 일본에 임시 전개하는 동안 KC-135 공중급유기와 함께 후지산 상공을 비행해서 지나고 있다.4월 4일에 하와이 본토로 복귀를 했다. (사진:U.S.Air Force)

HIANG의 제 203 공중급유대대와 다른 공중급유 부대에 배치된 KC-135 공중급유기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공중 급유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랩터들을 사실상 이와쿠니에 있는 임시 보금자리로 이동시켰다.

전투기가 태평양을 횡단하는 동안, 공군장병들과 장비는 팀 히캄의 공수대가 운용하는 C-17 대현수송기 타고 그리 뒤처지지 않게 도착했다..

내쉬 중령은 "유지보수, 운영, 물류, 지원이 모두 이 작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대는 이와 같은 복자한 요소에 대해서 노력햇습니다. TFI 구조와 사내의 기능이 결합되어 이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우리만의 독특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팀 히캄은 ACE 경험을 쌓아왔다. F-22의 최근 C-17 급유와 같은 훈련 이벤트는 모든 관련자의 ACE 전문 지식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록 이와쿠니 작전이 가장 최근이었지만, 마지막 작전은 아닐 것이 확실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업 방식에 매우 혁신적인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내쉬는 말했다. "매번 연속적인 ACE 이벤트를 통해 우리는 배우고, 매번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됩니다."

공군장병과 장비들의 첫 번째 그룹은 부활절 주말 동안 집에 도착했고, 나머지는 몇 주에 걸쳐 착륙했다.

미공군은 하와이 주방위공군의 F-22 랩터를 원정보내서 태평양 전역의 항공작전을 해군과 미해병대,항공자위대까지 묶어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고, 최소한의 합동훈련으로 기량이 늘고, 미공군 최신 기종들과 교류를 하면서 기량을 늘릴수 잇는지조차 알수 없다.

국제정세는 어떻게 흐를지 모르기 때문에 미국과 동맹을 굳건히 해야할 시기라고 본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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