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중대재해법 예방 장비로 적합한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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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중대재해법 예방 장비로 적합한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4.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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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판매 고객에게 15% 할인 행사. 신규 구매 고객에게 전용 파우치(Harness) 증정

열화상 카메라 전문보급업체인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지사장: 이해동)가 국민안전의날을 맞이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에 도움이 되고자 중대재해 예방 장비로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된 광학가스카메라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목표로 제정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은 기업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2022년 1월 시행 예정이다. 이는 사업주·경영책임자의 위험 방지의무를 부과하고, 사업주·경영책임자가 의무를 위반해 사망·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때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형사 처벌하고 해당 법인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수위를 명시하고 있다.

FLIR사의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OGI) 카메라는 중대재해의 주요 원인인 가스 누출을 원거리에서 감지하여 그 누출원을 차단함으로써 대형 가스사고 예방에 적합하며, 임계 안전 영역 내부에서도 카메라 폭발의 위험을 걱정할 필요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손색없는 제품이다.

FLIR 광학가스탐지카메라 GFx320 및 전용 파우치(Harness) (사진: 플리어시스템 코리아)
FLIR 광학가스탐지카메라 GFx320 및 전용 파우치(Harness) (사진: 플리어시스템 코리아)

뿐만 아니라,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발생원 관리 강화를 위해 2020년 1월부터 시행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맞게 시설관리를 이행하는 데에도 광학가스탐지 카메라 활용이 적합하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담당자 류제복 부장은 “현재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으며,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로 정유 및 화학사 그리고 가스업계에 사랑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FLIR 광학가스누출 탐지 카메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 받은 제품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국내 가스 산업의 안전 확보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우리는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이번 국민안전의날 프로모션으로 가스탐지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가 플리어 GFx320을 새로 구매할 경우 장비 가격을 15% 할인해 주며, 신규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파우치(Harness)를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2021년 4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2008년부터 미국 플리어사의 열화상 카메라를 비롯해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등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가 탐지할 수 있는 물질은 △메탄·탄화수소- GF620, GF320 △메탄·탄화수소(설치형)-GF77a, G300a, △메탄·탄화수소(방폭형)-GFx320 △육불화황(SF6) 및 암모니아(NH3)-GF306 △일산화탄소(CO)-GF346 △이산화탄소(CO2)-GF343 △냉매가스- GF304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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