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매체(4.21.)의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삼수 만에 국내 개발로 결론 보도와 관련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혔다.
언론사의 보도내용은 상륙공격헬기를 국내에서 개발할지 해외에서 도입할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는데 국내개발로 결론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사실관계에서는 상륙공격헬기의 사업추진방안은 향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으로 국내개발로 결론이 내려졌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나다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상륙공격헬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상륙공격헬기 사업이 국내개발로 결론이 내려졌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상륙공격헬기 사업추진방안은 향후 관련 규정에 따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해병대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충족하고, 비용 대 효과, 운영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획득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 전 획득방안에 대한 단정은 위원회 결정권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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