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미육군에 ‘블랙 호넷 나노 UAV’ 시스템 추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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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미육군에 ‘블랙 호넷 나노 UAV’ 시스템 추가공급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5.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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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나스닥: FLIR)이 미 육군에 ‘플리어 블랙 호넷 3 PRS(FLIR Black Hornet® 3 Personal Reconnaissance Systems)’를 공급하는 154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첨단 나노 무인항공기(UAV)인 ‘블랙 호넷 3’은 육군의 보병용 무인 정찰기 프로젝트인 SBS(Soldier Borne Senso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분대 및 소부대의 감시 및 정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블랙 호넷 PRS’는 소음이 거의 없고 싸움이 치열한 작전 환경에 적합한 초경량 나노 UAV다. 전투에서 검증된 포켓 크기에 최대 비행시간 25분인 이 솔루션은 실황 동영상과 HD 스틸 이미지를 운영자에게 전송한다. ‘블랙 호넷 PRS’가 제공하는 정보는 병사가 은신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리어는 전 세계 국방 및 보안 부대에 1만2000대 이상의 블랙 호넷 나노 UAV를 공급했다. (사진: 플리어)
‘블랙 호넷 PRS’는 소음이 거의 없고 싸움이 치열한 작전 환경에 적합한 초경량 나노 UAV다. 전투에서 검증된 포켓 크기에 최대 비행시간 25분인 이 솔루션은 실황 동영상과 HD 스틸 이미지를 운영자에게 전송한다. ‘블랙 호넷 PRS’가 제공하는 정보는 병사가 은신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리어는 전 세계 국방 및 보안 부대에 1만2000대 이상의 블랙 호넷 나노 UAV를 공급했다. (사진: 플리어)

미 육군은 2018년 말 SBS를 지원하기 위해 ‘블랙 호넷3’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금까지 총 8500만달러가 넘는 플리어 나노 UAV를 주문했다.

‘블랙 호넷 PRS’는 소음이 거의 없고 싸움이 치열한 작전 환경에 적합한 초경량 나노 UAV다. 전투에서 검증된 포켓 크기에 최대 비행시간 25분인 이 솔루션은 실황 동영상과 HD 스틸 이미지를 운영자에게 전송한다. ‘블랙 호넷 PRS’가 제공하는 정보는 병사가 은신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리어는 전 세계 국방 및 보안 부대에 1만2000대 이상의 블랙 호넷 나노 UAV를 공급했다.

로저 웰스(Roger Wells) 플리어 부사장 겸 무인 시스템/통합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블랙 호넷과 같은 무인 시스템은 군대가 위험한 상황에서 원거리 공격을 강화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는 군대가 다중 영역 작전 계획을 증강하는 상황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 호넷이 육군의 보병용 무인 정찰기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신규 주문은 이 기술이 전장에서 만들어내는 차이를 증명하는 것이며 플리어의 과학 발전 노력에 박차를 가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블랙 호넷은 플리어가 노르웨이에서 설계, 제작한다. 납품은 2021년 중반 시작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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