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레이 미공군 전략사령관, B-21에 대한 진행을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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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레이 미공군 전략사령관, B-21에 대한 진행을 보고받아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5.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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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팜데일에 있는 공군 42공장에 있는 노스롭 그라만 시설에서 B-21 시험기체를 제작중

미공군은 티머시 레이 미공군 전구타격사령관 겸 공군 전략항공사령관은 5월 5일부터 6일까지 캘리포니아 에드워드 공군기지와 42공장을 방문해 폭격기 테스트 기업 전반의 여러 기관을 방문해 B-21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직접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5월 5일 캘리포니아 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를 방문한 미공군 전국타격 사령관 티모시 레이 장군과 제 131항공정비대대 브록 길트 상사가 현재 B-2 무기 업그레이드 및 현대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5월 5일 캘리포니아 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를 방문한 미공군 전국타격 사령관 티모시 레이 장군과 제 131항공정비대대 브록 길트 상사가 현재 B-2 무기 업그레이드 및 현대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첫 방문지인 에드워즈 AFB는 제 419비행시험비행대대, 전구타격폭격기연합시험군(Global Power Bombor Combined Test Force)와 만남을 가졌다. 그는 B-2를 현대화하고 미래의 무기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B-2 스피릿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하기 위한 조직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확인했다.

그 후 제 420시험비행대대, B-21 CTF를 방문했다. 레이 사령관은 연합 시험부대의 구성과 B-21 프로그램에 대한 이점을 보고 받았다. B-21 CTF는 제 420 시험비행대대와 제 5부속시설, 공군 운용 시험 및 평가 센터, 노스롭 그라만의 시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통합 팀이다. B-21 CTF는 비행시험으로 전환될 때 B-21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팀의 준비 태세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를 보고했다.

지난 5월 5일 캘리포니아 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를 방문한 미공군 전구타격 사령관 티모시 레이 장군이 B-2 테스트 프로그램 전문요원과 사진을 찍기위해서 포즈를 하고 있다. 제 131항공정비대대 브록 길트 상사, 제 110 폭격대대장 매튜하워드 대령이 B-2 "스피릿 오브 펜실베이나"앞에서 제 72 시험평가대대장인 브라이언 스타일 대령이다.(사진:U.S Air Force)
지난 5월 5일 캘리포니아 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를 방문한 미공군 전구타격 사령관 티모시 레이 장군이 B-2 테스트 프로그램 전문요원과 사진을 찍기위해서 포즈를 하고 있다. 제 131항공정비대대 브록 길트 상사, 제 110 폭격대대장 매튜하워드 대령이 B-2 "스피릿 오브 펜실베이나"앞에서 제 72 시험평가대대장인 브라이언 스타일 대령이다.(사진:U.S Air Force)

다음 날 레이 사령관은 캘리포니아 팜데일에 있는 공군 42공장에 있는 노스롭 그라만 시설을 방문했고, 에드워즈 AFB로 비행시험을 위해 비행시험기를 만들게 될 첫 비행시험기 제작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노스롭 그라만 직원들은 최종 생산 항공기를 제조할 동일한 생산 라인, 툴링 및 절차를 사용하여 테스트 제품의 구축과 진행 상황을 레이 사령관에게 보고했다.

생산 라인의 인력과 경영진은 실제 운영 항공기를 제작하기 전에 이러한 빌드를 학습하고 프로세스 개선을 구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일정을 단축했다.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요구사항과 성숙한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전략은 2020년대 중반에 운영 중인 B-21 레이더를 최초의 주요 운영 기지에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공군시험소 사령관 크리스토퍼 아자노 소장은 AFTC와 산업계, AFOTEC 전역의 대원들이 이날 프로그램 창업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9년 공군이 역사시험 비행대 재개를 처음 발표한 이후 계속 추진력을 키워왔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비행으로 대표되는 비행시험으로의 전환은 AFTC 전체에 걸친 수많은 위험 저감 시험 노력을 끝내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며, 운용부서가 항공기를 받기 전에 B-21 설계를 검증할 수 있는 단계를 마련할 것이다. B-21 CTF는 첫 번째 비행을 실행할 조직으로 설계 검증과 전투력 검증의 중요한 연결고리에 배치된다. B-21은 항공기 성능 및 임무 능력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을 실행함에 따라 더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아자노 소장은 "이는 AFOTEC, AFGSC, 공군 군수사령부, 공군 신속 능력 사무국 등 공군 전역의 놀라운 팀 작업입니다.  "이번 협력으로 비행시험 프로그램의 중요한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순조로운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B-21 CTF는 재래식 및 핵 임무 세트의 중추로서 우리의 국가 안보 요구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정교한 스텔스 폭격기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자노 소장은 "우리는 Gen Ray를 유치하고 우리나라의 전략적 역량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저구타격사령부의 협업 문화는 맨 위에서 시작하여 해당 분야의 팀 전체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 전사들의 중요한 임무를 지원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B-21 시스템 프로그램 책임자 및 인수 프로그램 책임자인 제이슨 부어헤이스  대령에 따르면, 비행 시험 항공기 제작이 완료되면, 이 프로그램은 비행 시험 항공기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이는 임의의 날짜가 아닌 주요 성숙도 이벤트에 의해 추진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시험기 제작에 진전이 있어 기쁩니다. 부어헤이스 대령은 "공군과 노스롭 그루먼 사령관이 긴밀히 협력해 전투 요망사항과 일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대한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는 B-21 스텔스 폭격기 시험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과거의 개발을 교훈삼아 B-21 시험기의 제대로된 시험비행 계획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정공표를 안하고, 유연하게 미공군관련기관과 노스롭 그라만이 협업 중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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