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과 오키나와 근해에서 미,일,.프랑스 및 일.프랑스 합동훈련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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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과 오키나와 근해에서 미,일,.프랑스 및 일.프랑스 합동훈련을 가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5.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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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자위대가 프랑스항모타격단과 프랑스프리킷함에 보급훈련을 통한 합동훈련으로 기량향상에 힘써

지난 5월 1일, 파견 해적 대처 행동 제 38차 수상 부대의 호위함  세토기리 (함장:2등 해좌 사토 신야)은, 아덴만에서, 프랑스 해군 샤를 르  드골 항모타격단 및 미해군 구축함과의 미일불 공동 훈련을 실시해, 부대의 전술 기량의 향상 및 미국 프랑스 해군과의 제휴의 강화를 도모했다.

아덴만에서 샤를르 드 골과 해상자위대 호위함 세토기리가 나란히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해상자위대)
아덴만에서 샤를르 드 골과 해상자위대 호위함 세토기리가 나란히 항해를 하고 있다. (사진:해상자위대)

이어서 5월 4일, 미,일,프랑스 합동훈련에서 해상자위대 보급함  마슈 (함장 1등 가이사 다케모토 코타로)는, 오키나와 주변의 해역에서 프랑스 해군 프리깃  슈루쿠프 와 함께, 일불 공동 훈련을 실시했다.

해상자위대의 SH-60J/S가 드골항모에 착함하려 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해상자위대의 SH-60J/S가 드골항모에 착함하려 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마슈의 함장인 다케모토 코타로 1등 해좌는 프랑스 함정의 조함 기술은 매우 높아 같은 뜻을 가지고 해상에서 임무에 종사하는 동료로서 매우 든든하게 느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면서 해군종의 특성인 유연성과 기동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훈련하여 전술기량 향상 및 프랑스 해군과의 연계 강화를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해군 라파예트급 프리킷인 슈르쿠프(F711)가 해상자위대 보급함 마슈와 해상보급을 받기위해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프랑스해군 라파예트급 프리킷인 슈르쿠프(F711)가 해상자위대 보급함 마슈와 해상보급을 받기위해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해상자위대는 미국,프랑스 항모타격단과 함동훈련을 하고, 오키나와 근해에서는 프랑스 프리킷함에 보급을 하는 합동훈련을 했다.

오키나와 근해에서 라파예트급 2번함 슈르쿠프에 해상자위대 보급함 마슈가 해상보급을 위해 와이어를 연결했다. (사진: 해상자위대)
오키나와 근해에서 라파예트급 2번함 슈르쿠프에 해상자위대 보급함 마슈가 해상보급을 위해 와이어를 연결했다. (사진: 해상자위대)

미해군 및 외국해군과 이렇다할 합동훈련을 하지 않는 해군에 대한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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