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제 18 가상적기 대대, 노던엣지 2021 훈련에서 적대 전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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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제 18 가상적기 대대, 노던엣지 2021 훈련에서 적대 전술 사용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5.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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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어그레셔대대는 적대적 적전술을 모사하여 노던엣지에 참가한 조종사들에게 전술을 가르친다.

미공군 제 18어그레셔대대(AGRS)는 다른 미공군와 연합해 2021년 노스 엣지(NE) 에서 적의 전술을 알고, 가르치고, 복제해 국방부의 자산과 인력을 효과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NE21의 경우, 침략자들은 '레드 에어' 즉 적의 모의 반격을 연기할 것이지만, 이번에는 공동 파트너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다른 부대는 침략군과 함께 증강되어 다양한 전투 상황을 제공할 것이다.

제 18 어그래서 대대와 함께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와 알래스카 만을 둘러싼 공대공 전투 시나리오에서 '블루 에어' 또는 우호적인 연합군을 시험할 것이다. 미해군과 미해병대는 각각 F-35 라이트닝 II를 훈련 기간 동안 침략군과 나란히 비행하고 있다.

제 18 어그레셔 대대 소속의 F-16 전투기가 이륙을 하고 있다. 노던 엣지21에서 대규모로 레드와 블루 팀으로 나뉘어져서 적대적인 적전술을 모사해서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이 대대의 임무다, (사진:U.S.Air Force)
제 18 어그레셔 대대 소속의 F-16 전투기가 이륙을 하고 있다. 노던 엣지21에서 대규모로 레드와 블루 팀으로 나뉘어져서 적대적인 적전술을 모사해서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이 대대의 임무다, (사진:U.S.Air Force)

제 18 AGRS 작전국장인 에이브러햄 레만 대령은 "제 18 AGRS는 모든 합동 '푸른 항공팀'에 대해 반대 세력(OPFOR)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는 훈련할 고급 적을 제공하므로 그들이 실제 전투 시나리오에 돌입할 때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됩니다."

레만 대령은 OPFOR로서 우리의 공동 파트너를 효과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만은 노던 에지 2021가 침략군과 모든 참가 부대에 대한 대규모 병참 훈련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이 유닛은 시나리오를 계획하는 동안 세부 사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을 위해, 한 번에 많은 항공기가 공중에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훈련' 중 일부는 100대 이상의 항공기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훈련 목표 달성과 안전성의 균형을 맞춰야 하고, 알래스카 전역에 퍼지고 있는 훈련으로 인해 연료가 고갈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침략자들의 또 다른 도전은 공동 파트너들 간의 소통이었다. 미군의 각 지부는 작전을 위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침략군은 다른 지부와 협력하여 그들이 명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21년에는 F-35와 F-22 랩터 등 5세대 전투기가 훈련에 참가한다. 공격진은 4세대 전투기 F-16 파이팅 팰콘을  띄우며 신세대 전투기에 도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했다.

레만은 "F-16이 구형이지만 여전히 5세대 전투기를 따라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기종과도 비교할 수 없는 방식으로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래스카에 아일슨 공군기지 소속의 제 18 어그레셔 비행대대는  미공군,미해군.미해병대에게 적대적인 전술을 모사하여 가르치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아는것만큼 기초적인 것을 충실하게 이행해서 기량을 연마시키는 것을 미공군 게을리 하지않는다 것을 보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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