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첨단전투관리시스템(ABMS)의 성능확인으로 다음 단계로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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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첨단전투관리시스템(ABMS)의 성능확인으로 다음 단계로 이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5.2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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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모든 기체에서 바로 데이터를 쉽게 연결해서 작전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미공군의 고위 관리들은 야심 찬 첨단전투관리시스템(ABMS)이 핵심 벤치마크를 충족시켰다고 만족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고 더 많은 운영 단계로 이행하여, 시스템의 도구와 기술을 '현실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발짝 더 다가섰다.가도 미공군부에서 밝혔다.

18개월 동안 합동군을 업계 파트너의 성장과 함께 더 잘 연결할 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 한 후 공군부는 ABMS를 웹상에서 실무자에 이행할 준비가되었다.

찰스 큐 브라운 주니어 미공군 참모총장은 "거의 2년간의 엄격한 개발과 실험은 ABMS의 가능성을 의심할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ABMS의 노력이 항공, 육상, 해상, 우주 및 사이버 영역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더 빠르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능력은 우리에게 분명한 이점을 제공하며, 이제 ABMS를 발전시켜 ABMS가 제공할 힘과 능력을 깨닫고 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때"라고 말했다.

ABMS를 대체로 이론적이고 개발적인 상태에서 전문화된 장비의 획득과 보다 실제적인 테스트를 포함하는 상태로 이동함에 있어, 관계자들은 이러한 전환이 민첩한 획득 프로세스 하에서 최첨단 전투 기술 개발에 있어 운영자와 엔지니어가 짝을 이루는 이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ABMS는 새로운 기술 세트, 작전 요건 및 전투기 통합 노력을 포괄하는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지휘관과 전투원은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공유할 수 있고, 거의 1세기 전에 레이더와 같이 전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BMS를 포함한 모든 군사 프로그램의 진행에 있어 중요한 단계는 프로그램을 뒷받침하는 인력, 자원 및 교리 인프라의 구축이다. ABMS의 임무를 맡은 공군 지도자들은 교차가능한 팀을 구성하고, 제프리 발렌지아 장군을 책임자로  요구사항과 전투기 통합 작업을 주도했다.

발렌지아는 "지휘통제권은 전쟁의 성격이 변하는 만큼 시간이 없다"며 "C2의 예술과 과학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데이터 의존성과 데이터 포포화 세계에서 승리는 의사 결정의 우위에 있습니다. 즉, 복잡하고 적응적인 환경을 감지하고, 이해하며, 더 똑똑하고, 더 빠르고,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ABMS는 현대전의 디지털 생명선인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전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의사 결정의 우위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공군부의 최우선 현대화 우선 순위인 ABMS는 국방부의 모든 부분과 협력하여 전투 관리에 대한 네트워크 중심의 접근 방식의 중추가 될 것이다.

이러한 광범위한 노력은 공동 올 도메인 명령 및 제어로 알려져 있다. 예상대로 JADC2는 동맹국 및 파트너뿐 아니라 모든 작전하는의 미군 병력이 적군이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방대한 데이터 및 정보를 감지하고,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전히 실현되면, 고위 지도자들은 JADC2가 작전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억제력과 공동작전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JADC2는 배치 시 모든 서비스 및 동맹국 및 파트너로부터 미군이 해상, 육상, 항공, 우주 및 사이버 작전 등 모든 영역에 걸쳐 군사 작전을 지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ABMS에 따른 개발 요건, 기술 및 통합 노력은 이러한 각 영역의 방대한 데이터 및 정보를 동시에 감지, 이해 및 작용하여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데이터를 융합 및 분석하고 전투원들에게 위트를 제공함으로써 이 개념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인공지능과 기본 설정 옵션(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속도)으로 공군은 이러한 노력으로 이번 회계연도에 1억 7천만 달러를 받았고 향후 5년 동안 이 자원들을 강화하여 그것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모두 강조하고자 한다.

ABMS의 새로운 단계는 매력적이지 않고 점진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관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프로그램을 대체로 개발중인 프로그램에서 장비, 소프트웨어 및 기타 구성 요소를 구입하여 공군부(Department of the Air Force)의 신속 기능 사무소의지도하에 항공기 및 기타 하드웨어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동하는 것 외에도이 최신 노력을 통해 공군과 우주 프로그램 담당자가 ABMS의 기본 요소 인 중앙 소스에서 다양한 합동 부대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있는 능력을 테스트하도록 강제한다.

이 새로운 단계의 초기 단계로 통신 "포드"가 설계되고 구매되어 선택된 수의 KC-46 페가수스 공중급유기에 설치될 것이다.

설계자들은 "포드"를 인터넷 핫스팟에 비유하는데, 이 경우 F-22 Rapter와 F-35 Lightning II 항공기가 이전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풍부한 데이터와 정보를 즉시 쉽게 "로그온"하고 전송할 수 있게 된다.

Rapid Capabilit Office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랜디 월던은 "Capability Release #1로 알려진 KC-46 에 걸맞게 첨단 전투관리 시스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주요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ABMS를 구축하려면 먼저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 계산 및 이동하는 디지털 구조와 경로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는 "공군부는 정보와 의사결정 우위성을 확립하기 위해 스마트하고 신속하며 탄력적인 '시스템 시스템'이 필요한데 ABMS가 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46 페가수스에 설치된 통신 포드는 F-35 라이트닝 II와 F-22 랩터를 연결하여 최신 정보를 즉시 수신하고 전송하여 전투기가 의사 결정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개념은 첨단전투관리시스템의 프레임워크에서 Capability Release #1로 알려져 있습다. ABMS는 합동 올 도메인 명령과 통제에 대한 공군의 기여, 즉 CJADC2의 하나로, 미군의 모든 요소를 센서에서 사격수로 디지털로 연결하려는 다섯 개의 전투 영역(미 공군 그래픽 우주)에 걸쳐 있다.(그래픽:U.S.Air Force)
KC-46 페가수스에 설치된 통신 포드는 F-35 라이트닝 II와 F-22 랩터를 연결하여 최신 정보를 즉시 수신하고 전송하여 전투기가 의사 결정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개념은 첨단전투관리시스템의 프레임워크에서 Capability Release #1로 알려져 있습다. ABMS는 합동 올 도메인 명령과 통제에 대한 공군의 기여, 즉 CJADC2의 하나로, 미군의 모든 요소를 센서에서 사격수로 디지털로 연결하려는 다섯 개의 전투 영역(미 공군 그래픽 우주)에 걸쳐 있다.(그래픽:U.S.Air Force)

ABMS는 시스템이 다른 전투 철학과 관행을 수용하는 것 외에도 전통적인 방어 접근법과 관행을 깨는 복잡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니저들은 속도와 유틸리티가 목표라고 말하는데, 이는 일부 ABMS 컴포넌트가 해당될 때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기술에서 파생될 수 있는 제품으로부터 개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필요하며, 짧은 시간 내에 어떤 것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를 학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실험을 추진할 의지가 필요합니다.

ABMS의 영향은 공군부뿐만 아니라 훨씬 더 크다. 관계자들은 이것을 공군에서 JADC2에 대한 국방부의 비전에 대한 기여라고 주장했다. ABMS는 육군의 프로젝트 컨버전스(Project Convergence) 및 해군의 프로젝트 오버매치(Project Overmatch)와 협력하여 기존의 스토브 파이프(Strave-piped) 지휘통제권을 대체하고 궁극적으로 공동군사 결정 우위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미공군에서는 광범위한 첨단전투관리시스템을 이제 실용화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모든 미공군의 자원들과 동뱅국들에 대한 노드로 확장하고 준비 중이다.

미공군과 동맹국은 이제부처 하나의 단위개체가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 공군은 미국에서 이에 대한 연동요구가 들어오면 어떻게 대응하고 연결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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