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본, 미해군,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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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본, 미해군,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관계 강화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5.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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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해에서 프랑스,일본,미해군 3국 해상보급 훈련을 가져

프랑스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및 미해군의 통합 물류 계획은 바다에서 서로를 지탱할 수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각국의 함정에서 절정에 달했다.

5월 내내 프랑스 해군의 잔다르크 강습상륙함 작업반은 미해군, 해상자위대와 함께 3국이 함께 계획한 별도의 훈련에서 해상 보급 작업을 실시했다.

세 국가 모두에 대해 상호 교환 가능한 물류의 지속적인 중요성과 보급을 조정하는 다국적 기획자의 지원으로 각 파트너의 지속 가능성의 도달 범위, 속도 및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19일, 미해군 보급함 USNS 빅호른 (T-AOE 6)은 필리핀 해에서 프랑스 해군 강습상륙함 FS 톤네르 (L9014)에게 해상 보급을 실시했다. 이달 초인 4일에는 해상자위대 보급함 JS 마수유(AOE 425)가 프랑스해군 호위함 FS 서커프(F711)와 함께 필리핀 해상에서 보급작업을 벌였다.

미해군의 함대 보급선 USNS 빅혼(T-AOE 6)이 프랑스 해군의 강습상륙함 FS 톤네르(L9014)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보급작업을 하고 있다.(사진:U.S.NAVY)
미해군의 함대 보급선 USNS 빅혼(T-AOE 6)이 프랑스 해군의 강습상륙함 FS 톤네르(L9014)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보급작업을 하고 있다.(사진:U.S.NAVY)

프랑스 해군 후방관리국의 장-마티외 레이, 아태지역 프랑스군 합동사령관은 ."해상에서의 보급(RAS)은 인도-태평양에서 활동하는 우리 해군 자산을 위한 특별한 관심사"라고 말했다.

"첫째, RAS는 복잡한 해상 작업이기 때문에 파트너 간의 전술적 상호운용성이 뛰어나고 완벽한 해협 교육과 기술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보충항 방문의 제약 없이, 우리의 각각의 해군 병력이 바다에서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현재 대유행의 구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일부 항구에 대한 접근은 우리 해군 함정에 대한 접근이 거부되고 있는 반면, 이 능력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미 해군 후방사관 해군의 지역 물류 및 유지관리 임무를 총괄하는 물류 그룹 서부 태평양(COMLOG WESTPAC)/태스크포스(CTF) 73의 조이 틴치 사령관은 친구, 파트너, 동맹국과의 협력은 이러한 관계에 있어 중요한 투자라고 믿고 있다.

틴치 물류 담당자와 긴밀히 협력하는 제휴 대표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전술적 상호운용성이 강화된다.

프랑스 해군의 제레미 바첼리에 중령과 해상자위대 이등해좌인 우케가와 요코는 프랑스 해군, 해상자위대, 미 해군 함정 간의 지속적 작전의 상호교환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COMLOG WESTPAC / CTF 73의 해상자위대 연락장교인 우케가와는 미국의 전투 물류 담당자들과 나란히 일하므로 보충 작업을 진행하는 원활한 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결합된 조정은 전술과 절차에 대한 공통 이해와 운영 중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합니다.

우케가와는 "파트너 해군 대표들과 긴밀히 협력해 RAS 기획에 대해 조율했다"고 말했다. "비록 조율해야 할 항목들이 매우 광범위하고 복잡했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들 덕분에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보충 작업에는 해상 급유와 연결된 보충물 또는 수직 보급을 통한 공급이 포함된다.

틴치는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공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억제책 중 하나는 친구, 파트너, 그리고 동맹국 간의 원활한 조정입니다.

컴로그 웨스트팩(COMLOG WESTPAC)은 7함대 전역의 부대를 무장하고 연료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 소유의 선박과 계약된 선박을 운용하는 미국 7함대의 전투 준비 물류 제공업체이다.

미 해군의 최대 동북아 전개함대인 7함대는 서태평양과 인도양에 걸쳐 50~70척의 함정과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 미 7함대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35개 해양 국가들과 일상적으로 운용하고 교류한다.

해상자위대가 프랑스와 미해군과 연합훈련을 통해서 전시 물류네트위크를 구성할때 우리해군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러나라와 연합 훈련을 해서 기량을 유지하고, 유사시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안보여서 걱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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