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공군, NATO 항공 치안 임무를 재개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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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군, NATO 항공 치안 임무를 재개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도착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5.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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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러시아 전투기 및 순찰기들 용격을 위해서 배치되어

영국공군은  로스무스에 본부를 둔 타이푼 전투기들이 지난 5월 23일(혐지시각)사전에 계획한 나토 항공 치안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루마니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로스무스 소속의 영국공군 타이푼 전투기가 루마니아 콘스탄타 인근 흑해 연안의 미하일 코갈니샤누 공군기지로 날아갔다. 이 사전 계획된 배치는 NATO 항공 치안 유지에 대한 가장 최근의 영국공군의 기여이다. (사진: RAF)
로스무스 소속의 영국공군 타이푼 전투기가 루마니아 콘스탄타 인근 흑해 연안의 미하일 코갈니샤누 공군기지로 날아갔다. 이 사전 계획된 배치는 NATO 항공 치안 유지에 대한 가장 최근의 영국공군의 기여이다. (사진: RAF)

루마니아 콘스탄타 인근 흑해 연안의 미하일 코갈니샤누 공군기지에 타이푼 4대가 착륙하여 올여름 나토(NATO)의 항공경찰 강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임무는 나토 집단 방공 시스템의 일부로서 루마니아 공군에 의해 실시된 국가 항공 치안 유지를 강화한다.

제 121 원정항공단 (121EAW)의 지휘관인 램핑사령관은 타이푼과 같이 루마니아에 도착했다.

IX(B) 비행대대 분견대는 영국공군 전체의 다른 인원에 의해 증강되어 약 1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121EAW를 형성한다.(사진:RAF)
IX(B) 비행대대 분견대는 영국공군 전체의 다른 인원에 의해 증강되어 약 1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121EAW를 형성한다.(사진:RAF)

IX(B) 비행대대 분견대는 121EAW를 구성하기 위해 영국공군 전역에서 다른 인력에 의해 증강되며, 약 1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이 인원은 NATO의 강화된 항공 경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잘 갖추어지고 훈련된다.

이번 RAF 배치는 영국이 이 항공 경찰 임무에 배치한 세 번째이다. 파병 기간 동안 RAF는 영국이 NATO 운영에 전념하는 NATO의 주요 회원국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NATO의 공동 결의와 확신을 보여줄 것이다.

루미니아의 미하일 코갈니샤누 공군기지에 착륙한 영국공군의 타이푼 전투기 (사진:RAF)
루미니아의 미하일 코갈니샤누 공군기지에 착륙한 영국공군의 타이푼 전투기 (사진:RAF)

121EAW는 코로나-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이 중요한 NATO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배치되었으며 영국과 루마니아 모두에 의무적인 예방 조치를 준수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였다.

러시아의 지속적인 동부유럽 순찰로 근접해오기 위해서 견제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나토의 회원국들이 순환배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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