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일본 육상자위대 양자훈련인 오리엔트 쉴드 21-2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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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일본 육상자위대 양자훈련인 오리엔트 쉴드 21-2 진행 중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7.02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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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28보연대와 육상자위대 15신속배치연대가 양자훈련을 진행하고 있어

지난 6월 25일부터 일본 아이바노 훈련장에서  미육군3사단 1대대 예하 28보병연대 '블랙 라이온스'의 1대대와 육상자위대 15신속배치연대가 오리엔트 실드 훈련의 일환으로 양자훈련을 실시했다.

양측은 각자의 파트너를 이해하고 협업하기 위해 교대로 분대급 시연를 했다.

제 15 RDR에 배치된 쿠마다 코우키 상병은 "미 육군과 함께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말했고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일본 육상자위대 제 15 신속배치연대 소속 한 병사가 지난 6월 25일 일본 아이바노 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미육군 연대 '블랙 라이온스' 1대대를 오리엔트 실드 훈련에서 소개하고 있다. 오리엔트 쉴드는 일본 육상 자위대의 기량향상과 개선 그리고 양국 계획, 조정, 상호 운용성 분야에서 미 육군의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사진:U.S.ARMY)
일본 육상자위대 제 15 신속배치연대 소속 한 병사가 지난 6월 25일 일본 아이바노 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미육군 연대 '블랙 라이온스' 1대대를 오리엔트 실드 훈련에서 소개하고 있다. 오리엔트 쉴드는 일본 육상 자위대의 기량향상과 개선 그리고 양국 계획, 조정, 상호 운용성 분야에서 미 육군의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사진:U.S.ARMY)

1985년 설립된 오리엔트 쉴드는 미국과 일본이 미일 안보 동맹과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적인 파트너로서 협력할 것을 지속적으로 약속을 의미한다. 오리엔트 쉴드 21-2는 육상자위대제 15 기갑연대와과 Black Lions가 서로 실력을 기르고 배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참가자들은 마운트 밑 마운트 해제를 훈련하면서 숲에서 아침을 함께 보냈다. 구마다는 미국에 은밀함과 팀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블랙 라이온즈 소대 하사관인 랜달 더빈 1급 하사는 "오늘 훈련은 일본 육상자위대의 분대 작전 운영 방식과 미군이 분대 작전을 운영하는 방식 간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비록 두 나라의 운영 방식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지만, 더빈은 오리엔트 쉴드와 같은 연습이 상호 이해와 함께 배울 기회를 가져다 준다고 느낀다.

더빈 하사관은 "오늘날, 두 세력 모두 우리가 시작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이 훈련을 통해 미국과 일본의 참가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육군 제 3사단 예하. 28연대  '검은 사자' 1대대 장병들이 6월 25일 아이바노 훈련장에서 육상자위대 제15 신속배치연대 대원들에게 제 3보병사단 부대 패치를 줬다. 오리엔트 쉴드 훈련은 미국과 일본이 일-미 안보 동맹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적인 파트너로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사진:U.S.ARMY)
미육군 제 3사단 예하. 28연대 '검은 사자' 1대대 장병들이 6월 25일 아이바노 훈련장에서 육상자위대 제15 신속배치연대 대원들에게 제 3보병사단 부대 패치를 줬다. 오리엔트 쉴드 훈련은 미국과 일본이 일-미 안보 동맹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적인 파트너로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사진:U.S.ARMY)

오리엔트 쉴드는 전술과 기술을 보여주는 것도 연습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중간 활동에서 형성된 동지애를 통해 군사-군사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미국과 육상자위대 멤버들이 숲 개간에서 분대 수준의 움직임과 기술을 연습하면서 시연이 계속되었다.

미군과 일본군은 앞으로 몇 주 동안 함께 훈련을 계속할 것이며, 오리엔트 실드 기간 동안 분대, 소대, 중대급 훈련을 함께 진행할 것이다.

미국은 매년 오리엔트 쉴드를 육상자위대와 양자훈련을 한다.

대한민국 육군은 혈맹인 주한미군과 대비도 못하는 평회로 인해 훈련을 못하고, 기량이 뒤쳐지는 것을 머라고 설명을 할것인지 묻고 싶다.

매번 대답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 된 훈련도 공개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아무도 안심을 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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