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3 잠수함에서 발사시험 임박한 SLBM 수중발사탄도탄
상태바
장보고 3 잠수함에서 발사시험 임박한 SLBM 수중발사탄도탄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7.09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에 군은 SLBM의 시험발사가 잠수함 탑재전 바지선에서 성공했다고 밝혀

해외 군사매체들이 이번 군의 잠수함용 SLBM발사 발표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들에 의하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언론은 이 미사일의 바지선선에서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군관계자들의 발표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잠수함에 SLBM을 실전 배치하면 비핵보유국 중 유일하게 이 무기를 도입하게 된다.

국내 뉴스매체들은 익명의 군 관계자의 확인을 인용하여 SLBM의 성공적인 수중 발사를 보도했다. 물에 잠긴 바지선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된 미사일의 정확한 종류는 분명하지 않다. 이것은 잠수함에 탑재되는  무장이 잠수함에 탑재하기 전에 처음 시험하는 표준 절차이다.

국내 언론 매체들은 시험발사된  SLBM이 최대 사거리가 약 500Km인 개량형 현무 2B 탄도미사일이라고 설명했다.  현무미사일의 SLBM 버전은 K-SLBM 또는 현무 4-4로 알려져 있다.

2018년에 진수한 KSS-III Batch-I 도산안창호함이 이번달 말에 해군에 인도되며, SLBM 발사시험에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대우해양조선)
2018년에 진수한 KSS-III Batch-I 도산안창호함이 이번달 말에 해군에 인도되며, SLBM 발사시험에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대우해양조선)

한국해군은 이달 말 도산안창호급 1번함를 인도받을 예정이며 SLBM을 탑재할 수 있는 첫 잠수함이 될 것이다.

익명의 다른 군 관계자는 국내메체에 "해군이 아직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이 새로운 잠수함들 중 첫 번째 잠수함들이 취역하게 되면, 아마도 앞으로 몇 주 안에, 한국군이 잠수함 기반의 SLBM 능력을 얻게 될 것이라는 점을 볼 수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국내언론매체들은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이 신형 SLBM 시험발사를 '즉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형 공격잠수함(KSS-III) 3단계에 따라 개발된 도산 안창호급은 SLBM이나 순항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6개의 수직발사체계(VLS)를 갖추고 있다. 도산 안창호급 후속으로 개발중인 KSS-III Batch-II는 역대 한국 잠수함보다 월등히 크고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핵잠수함에서 발사는 SLBM 트라이트-II 마시일 (자료사진:록히드마틴)
미핵잠수함에서 발사는 SLBM 트라이던트-II 미사일 (자료사진:록히드마틴)

공식적인 내용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SLBM 개발에 5년 이상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이것이 유일한 현실적인 선택이지만 아직까지 한국 정부가 SLBM을 도산 안창호급에 탑재할 의사가 있다고 공식 인정한 것은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1979년 이후 시행되었던 미사일 지침을 폐기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 달부터 한반도를 훨씬 넘는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지침들은 여러 차례 갱신되었지만, 가장 최근까지 미국은 최대 사거리 800Km의 미사일 개발로 제한했었다.

이러한 변화는 사거리 800Km 이상, 그리고 확실히 현무 2B의 사정거리 500Km을 초과하는 SLBM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지난달 미메체인 디펜스 뉴스는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없다면 한반도 외 목표물까지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사거리 1000~5000km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을 우선시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정부는 장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이나 극초음속무기 연구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신형 잠수함이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하지만 수직 발사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잠수함 설계도 확대될 수 있다.

SLBM 개발 및 보유에 대한 의지는  최근 몇 년 동안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개발에서 보여졌다. 북한이 여전히 알수없는 SLBM 프로그램 외에도, 북한은 다양한 육지 핵 무기와 운송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해외매체들은 한국해군이 SLBM을 통해 진정한 이득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고 있으나, 주변국들이 무력시위를 함부로 할 수 없게 하는 효과가 있다.

종전의 제한조치의 소멸과 함께 허용될 수 있는 종류의 장거리 SLBM은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잠재적인 적들을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독자적 핵억지력을 북한의 침략에 대한 궁극적인 안전장치로 볼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고 현재까지는 축측과 부족한 기사내용 뿐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핵탄두를 탑재한 SLBM으로 무장한 첨단 잠수함이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도 북의 위협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북한이 머지않은 미래에 첫 핵 무장 잠수함을 실전배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수중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보도는 한국이 자체 SLBM을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8개국에 들어간것은 큰 성과로 볼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