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진출한 프랑스공군 라팔 전투기, 미공군 F-22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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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진출한 프랑스공군 라팔 전투기, 미공군 F-22 합동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7.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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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팔전투기와 A-330 공중급유기,A-400M수송기들 참여해

7월 5일,태평양 미공군 진주만 히캄 합동기지의 F-22 랩터와 프랑스 공군 라팔 전투기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연합 공중전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프랑스 공군은 라팔전투기, A400M 아틀라스 2대, A330 페닉스 1대 등 170여 명이 하와이 진주만 히캄 합동기지에 주둔했다.  Wakea 연습의 모든 부분은 태평양 미공군과 프랑스 공동 주도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프랑스 공군의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하와이 주방위 공군의 F-22 랩터가 2021년 6월 30일 하와이 오아후 인근에서 프랑스 공군 F3-R 라팔과 대형을 이루어 비행하고 있다. FASF 항공기, 유지보수 및 지원 담당자는 미국과 프랑스 사이의 태평양 지역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Wakea 훈련을 위해 하와이로 이동했다. Wakea 기간 동안 Hawaii ANG F-22 Raptors는 FASF 항공기로 훈련을 받아 양국 항공기 간의 공중 전투 전문 지식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F-22와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의 방공임무는 하와이 주 방위군 제154비행단에 배속돼 있다. 하와이 랩터로 통칭되는 하와이 ANG 199 전투기 편대와 현역 19 전투기 편대는 공군 주방위군이 이끄는 현역 부대 소속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사진:U.S.Air Force)
하와이 주방위 공군의 F-22 랩터가 2021년 6월 30일 하와이 오아후 인근에서 프랑스 공군 F3-R 라팔과 대형을 이루어 비행하고 있다. FASF 항공기, 유지보수 및 지원 담당자는 미국과 프랑스 사이의 태평양 지역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Wakea 훈련을 위해 하와이로 이동했다. Wakea 기간 동안 Hawaii ANG F-22 Raptors는 FASF 항공기로 훈련을 받아 양국 항공기 간의 공중 전투 전문 지식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F-22와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의 방공임무는 하와이 주 방위군 제154비행단에 배속돼 있다. 하와이 랩터로 통칭되는 하와이 ANG 199 전투기 편대와 현역 19 전투기 편대는 공군 주방위군이 이끄는 현역 부대 소속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사진:U.S.Air Force)

Wakea의 일부에서는 공중 전투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국 항공기 간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FASF 항공기와 함께 하와이 주방위공군의 F-22 랩터로 교육을 실시했다.

154 작전그룹 부사령관인 앤서니 데이비스 중령은 "Wakea는 F-22 조종사들에게 동맹 파트너들과 통합하고 훈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태평양에 있는 우리의 위치는 프랑스군과 일상적으로 훈련하는 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작전과 상호 운용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라팔 전투기가 하와이 영공을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배치는 태평양에서의 위치를 재확인하려는 프랑스의 노력의 일환이었다.

프랑스 공군과 해군은 2001년에 라팔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다목적 전투기는 경보와 방공, 지상 지원, 정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하와이 랩터와 라팔이 시연한 것처럼 공중전 동기화 영역에서 '멋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Wakea 기간 동안 공중전 동기화가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지만 양국의 현장 전문가들은 비행 작전, 훈련, 정비 및 의료 운영과 관련된 모범 사례를 교환했다.

앤서니 중령은 "그것은 정말 여러가지 노력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들이 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유지 보수와 운영 모두 이점을 누렸습니다."

하와이 주방위 공군의 F-22 랩터가 2021년 6월 30일 하와이 오아후 인근에서 프랑스 공군 F3-R 라팔과 대형을 이루어 비행하고 있다. FASF 항공기, 유지보수 및 지원 담당자는 미국과 프랑스 사이의 태평양 지역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Wakea 훈련을 위해 하와이로 이동했다. Wakea 기간 동안 Hawaii ANG F-22 Raptors는 FASF 항공기로 훈련을 받아 양국 항공기 간의 공중 전투 전문 지식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F-22와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의 방공임무는 하와이 주 방위군 제154비행단에 배속돼 있다. 하와이 랩터로 통칭되는 하와이 ANG 199 전투기 편대와 현역 19 전투기 편대는 공군 주방위군이 이끄는 현역 부대 소속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사진:U.S.Air Force)
하와이 주방위 공군의 F-22 랩터가 2021년 6월 30일 하와이 오아후 인근에서 프랑스 공군 F3-R 라팔과 대형을 이루어 비행하고 있다. FASF 항공기, 유지보수 및 지원 담당자는 미국과 프랑스 사이의 태평양 지역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Wakea 훈련을 위해 하와이로 이동했다. Wakea 기간 동안 Hawaii ANG F-22 Raptors는 FASF 항공기로 훈련을 받아 양국 항공기 간의 공중 전투 전문 지식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F-22와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의 방공임무는 하와이 주 방위군 제154비행단에 배속돼 있다. 하와이 랩터로 통칭되는 하와이 ANG 199 전투기 편대와 현역 19 전투기 편대는 공군 주방위군이 이끄는 현역 부대 소속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사진:U.S.Air Force)

전투기 운용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공중 급유에 의존함에 따라, 하와이 주방위군의 핵심 요원들은 FASF가 공중 급유를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A330 페닉스 공중급유기를 타고 비행했다.

제 154 전투비행단의 사령관 겸 랩터 조종사인 단 S. 칼슨 준장은 이곳 하와이에 있는 다양한 미군 부대 지도부는 프랑스 교류의 일환으로 랩탑 및 유지보수 투어를 위해 FASF 고위 관계자를 파견했다.

미해군에 따르면, 미태평양함대 사령관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제독은 하와이를 방문한 프랑스 군 고위 간부 2명을 만나 이 지역에서의 프랑스 군의 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대중국 견제를 위해서 프랑스에서 인도태평양으로 프랑스도 공군과 해군이 진입하기 시작했다.

프랑스는 일본에서 미일프랑스 3개국 훈련을 했고, 이번에는 하와이에서 미공군과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합동훈련을 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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