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공군 타이푼, NATO 연합국과 함께 지상연료급유 개념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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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군 타이푼, NATO 연합국과 함께 지상연료급유 개념 검증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7.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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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공군기지에서 나토자산으로 신속하게 지상급유를 받는 개념 검증을 마쳐

영국공군로시머스 소속의 타이푼 전투기들은 노르웨이에서 엔진 가동 중 지상에서 전투기가 재급유되는 지상급유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개념 검증 훈련을 마쳤다.

타이푼은 영국 브리즈 노튼에서 출발한 A400M과 보이저 급유기가 컨셉을 테스트하기 위해 노르웨이 Bodø Main 항공기지으로 날아갔다. 이번 훈련에는 노르웨이 공군기지에 자급자족하는 다재다능한 RAF팀을 창설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그런 다음, Typons의 주요 운영 기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짧은 시간 내에 항공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영국 공군의 타이푼과 노르웨이 공군의 F-16 전투기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RAF)
영국 공군의 타이푼과 노르웨이 공군의 F-16 전투기가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RAF)

따라서 이 훈련은 나토 연합군과 함께 분산되어 있는 여러 장소에서 짧은 시간 내에 작업하는 데 필요한 상호운용성 기술을 개발하는 일련의 훈련 중 첫 번째 훈련 중 하나였다. 이 훈련은 개념의 한 가지 핵심 요소인 타이푼을 통해 지상에서 전술적 재급유를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을 테스트했으며, 이는 항공기의 분산 운용을 달성하는 데 필요하다.

노르웨이의 공군기지에서 지상재급유를 신속하게 받는 훈련 중인 영국공군 타이푼 전투기 (사진:RAF)
노르웨이의 공군기지에서 지상재급유를 신속하게 받는 훈련 중인 영국공군 타이푼 전투기 (사진:RAF)

훈련의 일환으로, 타이푼 조종사들은 또한 노르웨이 해상에서 노르웨이 공군의 F-16 전투기 2대와 지속적인 통합 훈련의 일환으로 합동 전술과 절차를 더욱 개발하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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