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플래그 넬리스,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첫 가상적기로 임무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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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래그 넬리스,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첫 가상적기로 임무수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8.07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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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전투기가 위협적인 가상적기로 첫 투입 사례

레드 플래그-넬리스 21-3 기간 동안 블루 에어팀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 조종사와 정면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는 가뜩이나 벅찬 훈련 시나리오를 극복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레드플래그 넬리스에서 F-35전투기가 가상적기로 첫 투입이 되었다. (사진:U.S.Air Force)
레드플래그 넬리스에서 F-35전투기가 가상적기로 첫 투입이 되었다. (사진:U.S.Air Force)

넬리스의 가상 적대국가

제 57 전대의 책임자이자 F-35 가상적기 전투기 조종사 스콧 밀스 대령은 레드 플래그가 블루 플레이어와 레드 플레이어를 상대로 한 공대공 전투 등 모든 영역에서 발전했다고 말했다.

"공대공 공격군과 지대공 공격군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는 "공격자는 블루 편대군으로 현실적이고 강력한 적을 제공함으로써 블루편대군을 훈련시키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들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능과 컴파일할 수 있는 모든 통합 기능을 사용하여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F-35 가상적기 조종사, 전투에 합류

제 64 가상적기 대대 지휘관인 크리스 핑켄슈타트 중령은 F-16 전투기들을 대상으로  F-35를 가상적기로 레드 플래그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시나리오를 변경하여  보다 정확하게 적 전투기를 모사할 수있다고 말했다.

F-35는 과거 레드 플래그 훈련에서 공격군을 했지만 전담 전투기 조종사가 투입된 적은 없다.

그는 "공격군들이 자신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것은 블루편대군의 공격이 더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공격군들은 위협방법을 조금 더 잘 알고 있으며, 상대방이 특정 상황에 실제로 반응하는 방식을 연구했습니다."

밀스는 F-35A의 추가로 적들이 개발 중인 것과 유사한 저피탐의 유형의 위협에 대해 푸른편대군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제 일은 블루편대군에게 쉬운 하루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내 일은 블루편대군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힘든 날을 주기 위해 F-35를 전투에 투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F-35는 블루편대군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유난히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Mills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능, 가능한 모든 통합 기능을 갖춰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드플래그 넬리스 21-3에서 F-35 전투기를 가상적기로 출연시켜서 새로운 저피탐의 적과 어떻게 전투를 할 것인지 제시를 했다. (사진:U.S.Air Force)
레드플래그 넬리스 21-3에서 F-35 전투기를 가상적기로 출연시켜서 새로운 저피탐의 적과 어떻게 전투를 할 것인지 제시를 했다. (사진:U.S.Air Force)

처음에는 붉은비행대가 이길거지만

첫 출격 때 붉은비행대의 승리가 많았다. 푸른 편대군 조종사들은 1~2시간 동안 전투 준비를 하고 올라가지만, 전술적인 실수로 붉은 비행대(Red Air)가 이 오류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돌려보낸다.

밀스는 "당신의 콜사인을 듣는 순간 패배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적들에게 패했던 블루 에어 파일럿으로서 매번 임무가 끝난 후 브리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때 조종사들이 임무 계획을 다시 세우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위협은 무엇이었는지, 무엇을 보지 못했는지,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살펴봅니다.

레드플레그 넬리스에서 가상적기로 드디어 F-35까지 투입해서 적들의 가상기로 쓰고 있다.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의 제 18기상적기대대도 F-35A로 개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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