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식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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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식을 가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8.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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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정책 분야 교류협력 증진, 탈(脫)탄소 친환경 스마트 해양산업 분야 협력방안 모색

해군은 8월 10일 오후 부산시 한국선급 회의실에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와 상생관계 구축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우측)이 이형철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회장과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군은 8월 10일 오후 부산시 한국선급 회의실에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와 상생관계 구축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해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우측)이 이형철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회장과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군은 8월 10일 오후 부산시 한국선급 회의실에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와 상생관계 구축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해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해군과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간 긴밀한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과 이형철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해양정책 분야 교류협력 증진은 물론, 최신기술 정보공유로 탈(脫)탄소 친환경 스마트 해양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협력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8월 10일 개최된 해군-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해군 및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
8월 10일 개최된 해군-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해군 및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미래 해양강국 건설을 위한 동반자인 해군-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양 기관이 해양정책 업무 추진에 필요한 학술적ㆍ기술적 협력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 해양력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네이비’ 건설을 위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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