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JSM 함정 타격미사일 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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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JSM 함정 타격미사일 사격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9.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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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대규모 광역 훈련에서 해상타격미사일 타격능력 획득

2021년 대규모 광역 훈련에 참가한 미해병대는 해상에서 적 군함을 타격하기 전 모의 산맥과 항로를 통해 100해리 이상 이동하여 JSM 타격 미사일을 사용했다.

실사격에서  장거리 정밀타격 임무는 미해병대의 <전력 설계 2030> 의 핵심 요소인 해병 원정 첨단 기지가 가능하게 하는 유연성과 치명성을 최초로 시연한 것이다.

미해병 제12연대 1대대와 해병들은 2021년 8월 15일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 있는 태평양 미사일 사격장 바킹 샌드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미사일은 해군 해병 원정함 저지 시스템 발사기에서 발사되었다. 그들의 작전은 며칠 전에 시작되었고, 미 해군 공기부양정과 MV-22B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를 이용하여 상륙했다.

일단 해변에 도착한 12연대 1대대  미해병들는 사격 진지를 구축하고, 경계선을 설정하고, 최첨단 지휘통제 기술을 배치해 전투작전센터를 지원했다. 이 유닛은 무선 위성 통신 장비가 장착된 둔덕 버기 차량을 닮은 다목적 작전 차량에서 이동 통신시스템을 사용했다. 다른 지휘 차량들은 향상된 전장 인식, 표적 추적, 선박 및 항공기와의 장거리 통신을 제공하는 추가 지휘 및 통제 시스템을 탑재했다.

대규모 광역훈련 21에서 미해병대가 LCAC에서 헤상타격마시일 차량을 하역하고 있다. (사진: U.S.NAVY)
대규모 광역훈련 21에서 미해병대가 LCAC에서 헤상타격마시일 차량을 하역하고 있다. (사진: U.S.NAVY)

미해병대 21연대 1대대 지휘관인 리처드 나이커크 중령은 "해병대가 목표물 처리 임무에서부터 네메시스 플랫폼과 어떻게 연계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장거리 정밀 사격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사격 지휘 센터 내의 능력은 이전에 함정에 탑재한 전투 정보 센터와 견줄 만합니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과 능력은 포병 통신시스템의  <전력 설계 2030> 개념을 구현하고 분산 해상 작전에 대한 지원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큰 변화를 나타낸다.

그러나 훈련 내내 미해병대의 관심을 끈 장비는 네메시스 발사시스템이다. 많은 해병대가 합동 경량 전술차량으로 험지 및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중형 트럭이다.

낯선 이 장비는 JLTV처럼 생겼지만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하고 눈에 띄는 미사일 발사기가 장비되어 있다.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 시스템이나 선두 차량 추적 능력은 해병대를 사로잡았다. 변화하는 국제 안보환경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해병대 작전이 변화했다는 가장 최근의 지표였다.

네메시스시스템에서 NSM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USMC)
네메시스시스템에서 NSM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USMC)

주말 내내 카우아이의 병력은 오아후 섬 전역에서 운영되는 다른 곳과의 통신망을 유지했다. 대규모 광역 훈련 2021의 실시간 가상 건설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인접 부대가 수행하는 디지털 임무와 주변 바다를 감시했다.

며칠 동안 해군 목표물을 추적한 후, 센서가 공격 함정을 탐지하는 등, 1/12 임무가 화면에 대기하고 있었다. 미해병대는 목표물을 식별하여 표적화 솔루션을 개발했다.

네메시스는 하늘과 수평선 너머로 해군 JSM 미사일을 발사했다. 퇴역한 올리버  헤저드 페리급 호위함 USS 잉그라함(FFG-61)에 충돌하기 전까지 100해리 이상을 비행했다. 네메시스의 두 번째 미사일이 표적에 도달할 떄 파손된 부분에서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다. 적의 반격을 피하기 위해 네메시스 발사대는 인근 비행장에 대기 중인 해병대 KC-130J 수송기로 향했다.

대규모 광역 훈련에서 합동미사일 타격훈련의 표적함은 2015년 퇴역한 올리버 헤저드 페리급 FFG61인 잉그라함이다. NSM 미사일을 맞고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U.S.NAVY)
대규모 광역 훈련에서 합동미사일 타격훈련의 표적함은 2015년 퇴역한 올리버 헤저드 페리급 FFG61인 잉그라함이다. NSM 미사일을 맞고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U.S.NAVY)

해병 포병대는 KC-130J 수송기내부로 네메시스를 기동했다. KC-130J와 네메시스는 지상에 머물렀지만, KC-130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 능력을 강조했다.

A. J. 파사기안 해병대 시스템 사령관 브리그는 "이 시나리오는 해군과 해병대가 앞으로 함께 직면하게 될 실제 도전과 임무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또한 훈련 파트너와 협력하여 포스 다자인 2030 현대화 개념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 네메시스는 공기부양정에 실려 샌 안토니오급 수송상륙함인 USS 샌디에고함을 왕복 수송했다.

대규모 광역 훈련에서 합동미사일 타격훈련의 표적함은 2015년 퇴역한 올리버 헤저드 페리급 FFG61인 잉그라함이다. NSM 미사일을 맞고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U.S.NAVY)
대규모 광역 훈련에서 합동미사일 타격훈련의 표적함은 2015년 퇴역한 올리버 헤저드 페리급 FFG61인 잉그라함이다. NSM 미사일을 맞고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U.S.NAVY)

KC-130J 수송기 수송력 및 이동성의 시연은 해병대가 향후 해양의 중요 지역에서 해상 거부나 해상 통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함대 지휘관들에게 운용 유연성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나이커크는 "소음과 혼란이 많은 전통적인 포병 사격 센터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트랙이 들어오고, 분석되고, 전파되고, 참여됩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격침 훈련은 미해병대가 미래의 세계 경쟁과 주요 해양 지형과 관련된 분쟁에서 해군과 합동군을 위해 수행 할 새롭고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미해병대는 자체 무기 시스템을 갖추거나 공동 목표 및 사격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휘관을 위한 옵션을 만들 것이다.

2021년 <대규모 광역 훈련>은 향후 대규모 미해군 훈련 조건을 설정하고, 환경에서 정밀하고 장거리의 압도적인 전력을 투입할 수 있는 미해군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 훈련에는 세 개의 해군 사령부, 함대,세 개의 해병 원정군 등 모두가 참가했다. 2021년은 3년마다 실시되는 훈련의 첫 번째 시작이다.

대규모 광역훈련은 앞으로 동맹국들 참여를 독려하면서 미해군과 미해병대의 광역 전개 및 공격과 방어,반격,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으로 향상된 전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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