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화약 성능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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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화약 성능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 성공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8.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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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성분 및 원료물질 분리배열 충전을 통한 화약 성능 증대 원천기술 확보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종승)는 화약성분과 기능성 원료물질의 분리배열 충전을 통해 단일 화약조성이 충전된 무기 대비 화약의 폭발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ADD가 ’16년부터 ’20년까지 5년간 방위사업청의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는 개활지 구조물, 대전차 등 여러 유형의 표적 파괴에 적합한 기술이다.

첨단국방산업전에 전시된 한화 박격포 모형 (사진: 디펜스투데이)
첨단국방산업전에 전시된 한화 박격포 모형 (자료사진: 디펜스투데이)

화약의 다중배열구조는 화약과 원료물질이 균일하게 혼합된 단일 화약조성 형태와 달리 화약 성분과 기능성 원료물질을 분리하여 배열한 형태이며, 화약 및 원료물질의 성분과 부피 비율을 표적 목표물에 따라 조절하여 화약이 탑재된 무기의 폭발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개활지 구조물을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중배열구조를  적용할 경우,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화약 성능 대비 50% 이상 증대된 폭발력을 보여 향후 무기체계 개발 시 폭발 성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ADD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무기체계에 적용되어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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