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진하는 중국해군 소속 함정 3척을 해상자위대가 감시,추적해
지난 8월 22일(일) 자정 무렵 일본 해상자위대는 대마도의 남서쪽 약 105km 바다 지역에서 동해역을 북동진하는 중국 해군 렌하이급 미사일 구축함 1척, 루얀Ⅲ급 미사일 구축함 1척 및 후치급 보급함 1척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함정이 쓰시마 해협을 북동진하여 동해를 항행하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위성과 해상자위대는 해상자위대 제2호위대 소속 '하루사메'(사세보), 제 1항공군 소속 'P-1'(가노야) 및 제 4항공군 소속 'P-1'(아쓰기) 초계기를 동원하여 필요한 정보 수집·경계 감시와 추적을 했다고 밝혔다.
중국군은 수시로 한반도와 일본의 중간을 지나가면서 해상자위대 동향을 수시로 감시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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