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야전 레이저 장착 스트라이커 장갑차 시제차량 등장
상태바
2022년에 야전 레이저 장착 스트라이커 장갑차 시제차량 등장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9.15 0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EM-SHORAD로 명명된 야전 지향성 레이저를 장착한 스트라이커를 테스트중

미육군은 최근 새로운 지향성 레이저를 장착한 스트라이커 장갑차 시제품 4대를 22년 회계연도에 배치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면서 새로운 지향성 에너지에 대한 성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고 지난 8월 18일(현지시각)에 프로그램 책임자들이 밝혔다.

극초음속부서의 부국장인 마시아 홈즈는 직접 에너지, 우주, 고속 획득 등 무인 항공기 시스템, 회전익 및 고정익 위협, 로켓, 포병, 박격포로부터 사단과 여단 전투팀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50kW급 레이저라고 말했다.

홈즈는 "우리의 목표는 군인들이 임무에 필요한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제품과 육군이 프로그램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 중심의 설계는 위험을 줄이고 운용상 효과적인 무기 시스템을 보장하는 데 핵심적인 부분입니다."하고 밝혔다.

홈즈는 아미 래피드 능력과 크리티컬 테크놀로지스 사무소와 과학기술 산업 리더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24개월 만에 첫 시제품을 개발하고 구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DEM-SHORAD와 간접화재방어능력-고에너지 레이저(IFPC-HEL), IFPC-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IFPC-High Power Microwave)와 같은 다른 유도 에너지 능력의 추가는 모두 육군의 방공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야전 지향성 레이저 시스템을 장착한 DEM-SHORAD로 2022년에 프로토타입 4대를 미육군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U.S.ARMY)
야전 지향성 레이저 시스템을 장착한 DEM-SHORAD로 2022년에 프로토타입 4대를 미육군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U.S.ARMY)

DEM-SHORAD의 독특한 디자인은 스트라이커의 가스터빈 엔진을 활용하여 배터리, 냉각 시스템 및 레이저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그는 "독립형 시스템은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기 전에 한 번에 여러 위협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도된 에너지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모든 총알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플랫폼 이동 및 공급과 관련된 물류에는 가스와 부품만 있으면 됩니다."

로빈은 또한 지향성 에너지 시스템은 수명 주기 관점에서 더 효율적이며, 육군의 기동 능력을 살리기 위해 무인기와 같은 위협을 제거하는 전략적 도구가 된다고 덧붙였다.

미육군은 프로젝트 컨버전스 21에서 DEM-SHORAD 능력을 시연할 계획이며 올해 말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오클라호마 포트실 부대 테스트에서 시제품이 능력을 입증했다.

프로젝트 컨버전스 21 외에도 DEM-SHORAD 개발팀은 향후 몇 개월 동안 기기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약간의 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미육군이 운용해 온 다른 시스템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2022년 회계연도에 시제품 소대를 만들고 납품하는 과정에서 프로토타입 제작 프로세스의 주요 단계이자 유용한 경유지라고 밝혔다.

미육군은 지향성 레이저 무기를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장착한 시제품을 만들어서 테스트가 끝나는 2022년에 선행양산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