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터키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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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터키에서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10.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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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훈련의 일환으로 터키가 올해 추가되어 미육군이 터키에서 훈련해

미육군 일리노이주 방위군이 한 달 동안 터키의 폴라틀리 훈련 지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다이나믹 프런트 21 훈련을 종료했다.

제33보병여단전투단 122야전포병연대 2대대에 배속된 전방 감시관 마이클 밀리오리시 미육군 1부사관은 터키 폴라틀리 훈련장 충돌지역에서 폭발하는 포탄을 관측하기 위해 경량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다. 2021년 9월 14일 전방 관찰자는 포탄의 포격위치를 확인하여 포격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사진: U.S.ARMY)
제33보병여단전투단 122야전포병연대 2대대에 배속된 전방 감시관 마이클 밀리오리시 미육군 1부사관은 터키 폴라틀리 훈련장 충돌지역에서 폭발하는 포탄을 관측하기 위해 경량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다. 2021년 9월 14일 전방 관찰자는 포탄의 포격위치를 확인하여 포격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사진: U.S.ARMY)

일리노이주 방위군 제 33보병여단 전투단 122야전포병연대 2대대 대대장인 저스틴 크레이머 중령은 "우리 대대의 군인들이 이 훈련 내내 이룬 모든 것과 그것을 준비하는데 들어간 모든 힘든 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연습의 목표를 달성했고 교육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여기에는 주로 아군과의 화재 지원 플랫폼 간의 상호 운용성과 통신이 포함되었습니다. 동맹국에 의해 제정된 협력은 연습 내내 정보와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나토 훈련을 위해 터키가 주최한 최초의 주방위군 부대가 된 것과 그들의 환대는 그 이상이었다."라고 밝혔다.

미육군이 올해 처음으로 터키로 훈련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된 다이나믹 프런트 21의 두 번째 단계의 일부였다. 다이나믹 프런트 21이 나토 연합국 지상군 사령관을 훈련의 수석 훈련관으로 임명했기 때문에 터키에 훈련 장소를 추가하려는 움직임은 두 배로 중요했다.

9월 14일 다이나믹 프런트 21 2단계 동안 터키 폴라틀 훈련구역의 포격위치 위로 조명탄이 밝게 비추고 있다. 스페인, 터키, 미국의 포병대는 타격 구역을 밝히는 동안 조명탄과 연속 고폭탄을 사격했다. (사진:U.S.ARMY)
9월 14일 다이나믹 프런트 21 2단계 동안 터키 폴라틀 훈련구역의 포격위치 위로 조명탄이 밝게 비추고 있다. 스페인, 터키, 미국의 포병대는 타격 구역을 밝히는 동안 조명탄과 연속 고폭탄을 사격했다. (사진:U.S.ARMY)

나토 연합지상사령부의 사령관인 로저 L. 크루티에 중장은 "이번 훈련은 나토 연합군 및 파트너 지상군 사이의 준비태세와 상호운용성을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두 번째 훈련을 실시하면 훈련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라고  훈련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다이나믹 프런트 역사상 처음으로 NATO 연합육상사령부의 주최국인 터키에서 이들 부대가 함께 총을 쏘고, 이동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나믹 프런트는  2016년 독일 그라펜뵈어 훈련장에서 소규모 포 사격 훈련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그 다음 해에는 9개 연합국의 참여로 훈련이 극적으로 확대되었고 훈련의 일부를 ASCA 회원국들의 포병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하여 임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프로토콜인 포병 시스템 협력 활동의 통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터키 육군 T-155 Frtnana "스톰" 자주포가 29월 9일 터키 폴라틀 훈련장에서 다이나믹 프런트 21 2단계 훈련 중 모의 목표물을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다. 이번 다이나믹 프런트 21의 마지막 단계는 터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며 약 250명의 미군과 350명의 동맹국 참가자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U.S.ARMY)
터키 육군 T-155 Frtnana "스톰" 자주포가 29월 9일 터키 폴라틀 훈련장에서 다이나믹 프런트 21 2단계 훈련 중 모의 목표물을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다. 이번 다이나믹 프런트 21의 마지막 단계는 터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며 약 250명의 미군과 350명의 동맹국 참가자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U.S.ARMY)

코로나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6년 5개월만에 다이내믹 프런트 20이 취소된 이후 이번 훈련은 유럽 전역의 4개 국가(Graffenwehr 훈련지역과 독일 바이스바덴, 폴란드 토룬 훈련지역)의 5개 지역에 걸쳐 30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 아지트레이닝 지역과 터키 폴라틀리트레이닝 지역이었다.

다이나믹 프런트 21의 연습 책임자이자 미육군 유럽과 아프리카 전력 책임자인 피터 시테나우어 대령은 "역동적 전선은 매년 발전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상호운용성에 대해 계속 연구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다음 라운드를 어디서 하고 싶은지 더 확고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터키 육군 T-155 Frtnana "스톰" 자주포가 29월 9일 터키 폴라틀 훈련장에서 다이나믹 프런트 21 2단계 훈련 중 모의 목표물을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다. 이번 다이나믹 프런트 21의 마지막 단계는 터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며 약 250명의 미군과 350명의 동맹국 참가자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U.S.ARMY)
터키 육군 T-155 Frtnana "스톰" 자주포가 29월 9일 터키 폴라틀 훈련장에서 다이나믹 프런트 21 2단계 훈련 중 모의 목표물을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다. 이번 다이나믹 프런트 21의 마지막 단계는 터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며 약 250명의 미군과 350명의 동맹국 참가자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U.S.ARMY)

올해의 다이내믹 프론트는 미국,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이 상호운용성의 세 가지 원칙(인간, 절차 및 기술)을 따라 역량을 구축하는 동시에 전술 수준의 상호운용성 향상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나토는 아직 터키를 버리지 않은 것이 이번 다이나믹 프런트 21에서 증명되었고, 터키를 훈련장에 추가하여 나토의 지상군 통합운용 상호운용성에 집중을 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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