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구축함 윌리엄 P. 로렌스 4함대에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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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구축함 윌리엄 P. 로렌스 4함대에서 귀환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1.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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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함대에 파견되어, 미해안경비대 합동작전 및 콜롬비아 공군과 합동훈련을 가져

미해군 3함대는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윌리엄 P. 로렌스 (DDG 110)는 미 4함대 작전 지역에 배치된 후 지난 1월 11일 합동기지 진주만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윌리엄 P. 로렌스는 제 37 헬기해상타격대대(HSM) 예하 분견대(SSM)와 함께 지난 9월 미 남부사령부 및 남부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의 카리브해 및 동태평양에서의 마약단속 작전 강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투입됐다.

미 4함대엣 파견에서 복귀한 이지스 구축함 윌리엄.P.로렌스 (사진: U.S. NAVY)
미 4함대 파견에서 복귀한 이지스 구축함 윌리엄.P.로렌스 (사진: U.S. NAVY)

윌리엄 P.의 지휘관인 돈 알렌 "배치된 동안 승무원들의 성과를 돌아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입니다. 로렌스. "승무원들은 지난 몇 달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성으로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윌리엄 P. 로렌스는 미국 해안경비대 101 특별수사대와 시가 2억400만 달러로 추정되는 코카인 약 2,921kg을 파괴했다. 그리고 윌리엄 P. 로렌스는 온두라스에 허리케인 지원과 재난구호를 제공하고, 25,600파운드 이상의 보급품을 수집, 전달했으며, 미국 남부사령부의 허리케인 아이오타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건의 구조작업과 2건의 의료후송을 수행했다.

그리고 윌리엄 P. 로렌스는 이날 콜롬비아 공군 크피르 전투기와 방공 합동훈련인 브라질 훈련함 BNS(27)과 함께 두 차례 패스훈련에 참가해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항행의 자유를 누렸다.

윌리엄 P. 로렌스는 미국 해군과 국제 군함, 미국 해안경비대, 마약단속국, FBI, 이민세관청 등과 협력했으며, 이 모든 것이 이 지역에서 마약류 방제 활동에 역할을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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